중앙) '한덕수 탄핵 보류'는 이재명 대표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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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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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회가 진행 중인 헌법재판관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한 대행이) 즉시 임명해야 한다.
오늘 거부권을 썼으니 헌법재판관은 당연히 임명할 수밖에 없다”
(민주당 조승래 대변인)
“오늘 적극적 권한인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헌법 재판관 임명이라는 소극적 권한 행사를 안 할 명분이 줄어든다"
(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
출처: 중앙일보
野, 한덕수 거부권에도 탄핵 보류…"헌재 구성·내란 특검 지켜봐야"
촌평)
1순위: 헌법 재판관 추가임명.
2순위: 내란/김건희 특검법의 국무회의 의결/공포와 특검 임명
이걸 한덕수 총리가 해줘야한답니다.
그래서 총리 탄핵안은 일단 보류했다는 것이죠.
탄핵안은 이미 1발 장전상태랍니다.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안은 실무적으로 완성돼 있다"
(조승래 대변인)
정가의 여론도 한총리가 이것까지 거부할 명분은 없다는 거지요.
안 하면 쏴야죠, 뭐. ~ㅎ
민주당이 명분과 절차를 동시에 잡겠다는 거니까요.
지켜봅시다.
댓글 9
/ 1 페이지
WindBlade님의 댓글
작은건 주고 큰걸 취하겠다는 전략이라 봅니다. 아무튼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지요.
blast님의 댓글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바보가 아닌이상..
탄핵을 각오하고 시간만 연기하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검찰, 기타 다른 내란 동조팀이 하는걸로 계획이 섰겠죠.
탄핵을 각오하고 시간만 연기하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검찰, 기타 다른 내란 동조팀이 하는걸로 계획이 섰겠죠.
blowtorch님의 댓글
"지금 상태로서는 이미 총리께서 직무대행으로 확정이 됐고, 또 너무 많은 탄핵을 하게 되면 국정에 약간의 혼선을 초래할 수도 있겠다는 판단 때문에 일단은 탄핵 절차는 밟지 않기로 했다"
(이재명 대표, 15일 기자회견)
믿고 아니고를 떠나서 탄핵보류 입장은 이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절대 안 하겠다'가 아니라 '필요하면 할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버티면 날려버려야죠.
한덕수를 이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재명 대표, 15일 기자회견)
믿고 아니고를 떠나서 탄핵보류 입장은 이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절대 안 하겠다'가 아니라 '필요하면 할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버티면 날려버려야죠.
한덕수를 이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일단 헌재 재판관을 임명 안하면 민주당도 그건 못 물러섭니다. 윤석열이 탄핵이 안되고 복귀하면 민주당 의원들은 말 그대로 물리적인 목숨을 보장받기 어렵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