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 ‘계엄밖에 방법이 없더라’는 윤수괴 말에 ‘허튼 소리’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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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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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3gRoUQ2Rq0?si=oI428uDMyYAUG54I
1. 국회는 윤석열에게 꾸준히 의정갈등 대신 의정대화를 제안해왔다. (그리고 우리 모두 이 행보를 싫어했죠)
2. 하지만 모두 씹혔다. 한 번도 답이 안 오더라.
3. 예산안 두고 시정인사도 안 오던 자가 국회탓을 하며 내란을 정당화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4. 따라서 윤수괴의 허튼 소리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다.
+
헌법재판소에서 윤수괴 탄핵이 기각될 경우 어떻게 할지에 대한 질문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국회는 국민의 뜻에 따라 헌법에 정해진 요건대로 윤수괴에 대한 탄핵 절차를 거쳐 가결 통과시켰다.” (거기까지가 국회의 일이다 + 국민과 국회의 뜻을 알아들으면 기각될 일이 없을 것이다라는 뜻도 있음) +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가정하고 대답하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아마 기각시킬 정도로 머리통에 빵꾸난 놈들이겠냐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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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멈춰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