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대고 “배신자”… 탄핵찬성의원에 ‘학폭’같은 행동하는 與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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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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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마주치면 악수도 거부하고, 심한 경우 가까이 와서는 ‘배신자’라고 나지막이 속삭이고 가더라.”
한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 입장을 밝힌 일부 초재선과 소장파에 가해지고 있는 압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왕따나 따돌림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압박이 가해지니 초재선 의원들이 쇄신 목소리를 내기는 어렵다”며 “변화를 원하는 의원들끼리 소통은 있지만 ‘나도 왕따가 될 수 있다’는 무서움 때문에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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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obbears님에게 답글
저도 이 생각이 들더군요.
토착왜구 지긋지긋하네요
토착왜구 지긋지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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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기님의 댓글
내란 부역자들이 누구를 왕따하나요?
길 가다 돌 맞아도 이상할 게 없는 인간들이 민심을 저리 모르고 당당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래도 탄핵 찬성한 의원은 밤에 발 뻗고 잠 잘자지 않을까요?
길 가다 돌 맞아도 이상할 게 없는 인간들이 민심을 저리 모르고 당당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래도 탄핵 찬성한 의원은 밤에 발 뻗고 잠 잘자지 않을까요?
obbears님의 댓글
독도를 자기땅이라 하고. 일본 침탈을 왜곡하는 그 나라랑 너무 닮았어요
80년 5월 18일을 왜곡하는 그 모습이랑 왜 이렇게 오버랩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만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