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데 아내가 펑펑 울면서 전화를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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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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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나이를 똥구녕으로 처먹은 할매가 진상짓을 거하게 부리셔서
내상이 심해 조기퇴근하는 길에 하소연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깜짝 놀라서 무슨 큰일이 생겼나 엄청 걱정했었는데
막상 달래주고 전화를 끄니 제가 다 열받아서 손에 일이 잘 안잡히더라고요
아 진짜 예의없는 것들 너무 많네요
가뜩이나 덕수가 거부권을 썼대서 짜증나있었는데 말이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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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덜리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마음껏 욕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1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거덜리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지요 근데 동료라는 작자가 양비론 펼치면서 꼽줬다길래
더 나쁜x이라고 욕해줬습니다
더 나쁜x이라고 욕해줬습니다
민탱굴님의 댓글
같이 욕해주시는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진상 부리는 할매 할배들 2년동안 참다 욕짓거리하면 녹음하고 영상찍고해서 세명을 형사고소했네요. 노인들한테는 금융치료가 답이더라고요.ㅠㅠ 경찰한테 피고소인 조사 전화 받고 나면 사람이 순해지더군요. 그 이후로 소문이 퍼진건지 시비거는 노인들이 안나타납니다. 그 전엔 일주일이 멀다하고 시비를 걸어왔거든요.
거덜리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민탱굴님에게 답글
진지하게 녹취 녹화하라고 해줬습니다 바디캠이라도 달아야 할까봐요 진짜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