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사탕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자유게시판

인터넷 끝판왕

분위기가 너무 불행회로 위주라 조금 멈추자고 말하고 싶어요.

알림
|
X
whodadak 222.♡.2.89
2024.12.19 20:43
971
12
30
쓰기

생각이요. 우리 생각을 끝도 없이 나가는걸 멈추고 지금까지 봐온걸 미루어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저들이 정말 너무 꼼꼼하고 광범위하게 준비해왔지만, 우리 역시 그동안 치열하게 주전맴버 실력위주로 갈아태우고 그 실력이 여실히 발휘되는거 보아 왔잖아요. 사실상 행정부 와 국회의 3분의 1이 완벽한 레드팀임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죽느냐 사느냐의 상황까지 온거에요.


이재명 외 여러 의원들 잘하고 있는거 보시지 읺으셨습니까. 여러분이 알고 계신거 의원들 다 알고 있으실테고 그냥 무기력하게 대의나 선의에 의존만 해서 일처리 할꺼라 생각치 않습니다.

제가 경험해 온 이재명 대표님은 더더욱 그렇고요.


걱정하시는 부분들 너무 이해가고, 그 뜨거운 탄핵 집회 이후 시원하게 진행되지 않는 일들이 가슴 답답하게 하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지금은 잠시 생각이 끝도 없이 가는걸 멈추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응원하고 여러분들의 마음에 평화를 간절히 늘 빕니다.

댓글 12 / 1 페이지
no_profile MementoMori (223.♡.94.18)
어제 20:46
그렇죠.
지나친 행복회로도 지양해야 하지만 불충분한 불행회로도 지양해야죠.
부산혁신당 (121.♡.122.153)
어제 20:47
그러니까요 걱정하는 마음은 십분 공감합니다만 민주당이 아무 대책없이 당할 바보들도 아니고 우리들도 결코 저놈들이 어떤 미친짓을 하건 굴복할 생각이 없는데 왜 에휴 망했다 하는 분위기인지 모르겠어요.
대한민국에 윤석열 따위가 다시 돌아올수도 없고 설령 돌아온대도 그놈 말대로 생각없이 따르는 수족이 있겠습니까? 있으면 그냥 생각안하는 그 뚝배기 똑 따버리면 되는 일이겠거니 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불행회로 돌리느라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면 좋겠습니다.
whodadak (222.♡.2.89)
어제 20:59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뚝배기 따러 가기엔 늘 동참이죠.
바로미터gg (95.♡.81.141)
어제 20:47
네. 아래 불행회로 돌렸던 사람인데 잼님과 민주당의원들이 이 이 시국을 또 돌파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가랑비 (58.♡.137.93)
어제 21:18
@바로미터gg님에게 답글 불행회로 수리에는 집회참여나 소액후원, 담벼락에 욕하기가 효과 좋다고 합니다~.
인디언 기우제처럼, 이길때까지 여러 방법으로 참여해 보아요~~.
jayson (121.♡.251.96)
어제 20:48
형법91조..2찍들에게 그거 찾아봐..우리나라만 유독 자세하게 써있으니 말이지..ㅎㅎㅎ아닥이더군요..
본문공감합니다..
ratworld (39.♡.60.120)
어제 20:48
매불쇼에서 나치 이야기 듣고 이런 생각은 아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끝난것도 아니고 안전한 것도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곡식 창고 안에서 화재의 불씨가 꺼질지 지펴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whodadak (222.♡.2.89)
어제 20:51
@ratworld님에게 답글 그래서 어떻게 하시길 원하십니까.
완전히 끝났다고 말하는 사람도 안전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어요. 제가 말하는 이런생각을 완전히 오해하신거 같은데요.

본인이 알고 계시는 상황이 무언가 다른게 있고 이 상황을 타계할 기가막힌 계책이 있으신가요?
민주당 실력을 지금와서 믿지 못하겠단 소리인가요?

이런 말씀하시는 분 요지를 전 이해가 잘 안가요.
finalsky (211.♡.83.170)
어제 21:16
@whodadak님에게 답글 걱정이 앞서는 분들도 있기 마련이죠.
믿고 기다려야지 호들갑 떨면 안된다는 분들도 있구요.
그래도 다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ratworld (39.♡.60.120)
어제 21:56
@whodadak님에게 답글 제목에 써놓으신 것 처럼 이글의 요지는 불행회로를  조금이라도 멈추자는 말씀 아니신가요?
저는 거기에 대해서 아직이라도 했을 뿐 부정하지도 안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장하는 바에 대해서 견해를 쓴것 뿐인데
갑자기 누가 그렇게 말하냐고 물으셔도 제가 말하고 있다는 답변 밖에 못 드리겠네요
그리고 상황을 타계를 계책이라고 하셨는데 제 글에 데해서 왜 계책이 언급 되는지요?
구지 계책을 원하신다면 제구 말씀 드린다로 불행회로를 조금이라도 멈추지 말고 주시해야하는것이 계책입니다
제가 민주당을 깐것도 아니고 그저 말씀하신 부분은 아직 시기가 아니라고 견해를 밝힌것 뿐인데 이렇게 반응하시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3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어제 21:18
글죠. 키보드로 민주당 뭐하냐고 다그칠 타이밍은 아니라 봅니다. 단순 기우가 아니라 광기 같은 분들 몇 보이더라구요
EraMorgeta (123.♡.180.31)
어제 22:02
군중심판 전에 정상화 되길 바라고 있습이다. 불붙으면 판새 거죽 벗기는데 동참할 준비중입니다. 손재주 없어서 아프게 벗길 자신 있습니다.
6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