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이사장 10가지 해임 사유 모두 배척‥'감사 방해'도 없었다 (2024.12.19/뉴스데스크/MBC)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9 21:40
본문
https://youtu.be/B0W5X19FMvU?si=5Uax0GFfCG8gG59h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68825_36438.html
방통위는 지난해 8월 전체회의를 열고 권 이사장에 대한 해임을 의결했습니다.
해임 의결 사실이 알려진 직후, 권 이사장은 서울행정법원에 해임 취소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법원이 같은 해 9월 집행정지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방문진에 복귀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에 불복해 항고했지만, 서울고법이 기각 결정을 내리고, 대법원도 기존 판단을 인정했습니다.
권 이사장의 임기는 지난 8월 끝났지만, 권 이사장 등이 방통위를 상대로 "새 이사 임명 처분을 막아달라"며 낸
또 다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새 이사들의 취임은 미뤄진 상태입니다.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공수처에 '직권사유'로 고발된 상태.
-------------------------
겨우 권태선 이사장이 잘 싸워주며, 방문진은 지켜냈지만 결국 임기 말기에 내내 괴롭힘을 당하며,
제대로 업무도 못보고 끝났네요.
최재해와 유병호가 어떤 판결이 날지, 큰기대는 없지만 지켜봐야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