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장남천동을 ‘빛’낸 최고의 명장면 ㅋㅋㅋㅋ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2024.12.19 22:41
6,227 조회
66 추천
쓰기

본문


👨‍🦲 민둥민둥절?

우리를 엿먹여보겠다고 깝치는 것들 수준 봤잖아요?

걔네 능력으로 상대할만한건 딱 얘 정도에요. ㅋㅋㅋ

반면 우리 민주시민들 요며칠 봤잖아요?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민주시민들입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똑똑한 양반들 국회로 넉넉히 보내놨으니 편안하게 주무시고 힘내십시오.

혹시 너무 불안하고 저놈들을 꼭 밟아줘야 할텐데 싶은 마음에 조바심이 생긴다면, 아래 시위가 약이라는 글 참조하시구요.


야구장 가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많아야 한 2만-2만5천명이서 구축 아파트 부르면서 으쌰라 으쌰 하는 소리만 해도 천지가 진동을 합니다. 최소 20-30만이서 반딧불도 아니고 번쩍대는 응원봉 들고 에라이 반란군노무 쉐리덜아 해봐요.

거기다 저놈들은 겁쟁이 + 머저리 + 루저 + 찐따 + 알콜중독 + 따뜻한 관청에서 법기술로 장난질이나 칠줄 알았지 나가보니 그냥 가발벗은 한모씨일 뿐 + 미군에 대한 사살계획까지 들통나서 R9X 날아올 걱정 = 조선 제일 별볼일없는놈들. 그렇죠?

윤석열 따위에게 희망이 있을거같으면 변호사들부터 어디서 초호화로 혹은 떼거지로 붙는게 순리죠. 노무현 대통령과 비교하기 참 짜증나지만 그 예를 들려드릴게요.

“실제로1987년 노동자 대투쟁이 한창이던 1987년 8월,노무현은 거제 대우조선 파업현장에서 최루탄에 맞아 숨진 노동자 이석규의 사체부검과 임금협상을 거들어 주다 노동법의 대표적 악소조항인 `3자개입' 금지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 문재인 당시 변호사가 석방을 이끌어내기 위한 변호인단 구성에 앞장서 부산지방변호사회에 등록된 전체 변호사가 100명가량에 불과하던 시절 무려 99명의 변호사가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부산지역 변호사 이외에도 변호인으로 참석한 변호사가 두 명 있는데 그중 한 명이 서울지역의 인권변호사였던 박원순이다.”​


반면 윤석열이 대변이라고 갖고온거 보셨잖아요? 그냥 변호사인 평행세계 윤석열 하나 ㅎㅎㅎㅎ 지들도 답없는거 지들이 더 잘 알아요. 그러니 지연전이나 하려는건데 코너에 몰린 쥐새끼들이니까 할 수 있는게 그것뿐인것이고 졸라 뻔하게 그러고 있는거지, 아무 의미도 희망도 없는건 저 쪽입니다.ㅋ

댓글 11 / 1 페이지

크나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나빠 (218.♡.154.189)
작성일 12.19 22:44
“침묵하는 당신들은 위선의 가발을 썼다는 점에서 양심의 대머리다.” -묘재 장예찬-

ㅋㅋㅋㅋㅋㅋㅋ 저 장면에서 진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8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12.19 22:47
@크나빠님에게 답글 제가 남천동 잘 모르던 시절엔 뭐가 그리 맨날 웃기다고 자꾸 웃음소리만 들리지 하고 일부러 안봤었어요. 근데 어느날부턴가 자꾸 보다보니 그들과 같이 웃고 있더라구요. 이제는 방금 그 양심대머리같은 진짜 명품 개드립에는, 그들보다 더 크게 굴러다니면서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8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어디서반마리니님의 댓글

작성자 어디서반마리니 (59.♡.204.176)
작성일 12.19 22:45
미괄식을 가장한 '두'괄식이군요. ㅎㅎ
3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12.19 22:47
@어디서반마리니님에게 답글 ‘열린’결말이군요^^;

므냐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므냐넌 (106.♡.195.221)
작성일 12.19 22:50
머리가 시원해지는 글이긴 하네요 ㅋㅋㅋ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12.19 23:00
@므냐넌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난 돌이 정맞는다던데 모 안난 돌도 정 디지게 맞는거같단 드립이 떠오릅니다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75.♡.2.104)
작성일 12.19 22:54
뽑을 머리가 없으니 뽑을 투표권도 없지 ㅜㅡ
6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12.19 23:00
@fallrain님에게 답글 한 올 한 올이 얼마나 소중한데 어떻게 뽑아요…(조세호의 억울한 말투)

희연주현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연주현아빠 (122.♡.173.204)
작성일 12.19 22:54
요즘 남천동만 기다립니다.
아침부터 하루종일 얹힌 것 같고
기사보다가 가슴이 답답해지면
남천동 켜서 한 번 더 봅니다.
요즘은 이전 것도 다시 보고 있고요
특히 오늘 다시 본 썸네일..
'반드시 승리합니다. 지치지 말고 연대합시다.'
다시 힘을 얻습니다.
고통받고 스트레스 받는 모든 분들 화이팅!
6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12.19 23:08
@희연주현아빠님에게 답글 네 맞습니다. 우리가 그냥 이긴다 이런 그냥 대책없는 행복회로 아니고, 진짜 쟤네한테 남은 대책은 1도 없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부당한 탄핵때 대통령의 변호인단부터가 얼마나 화려했는지 생각해본다면 그 대단하신 법조인 양반들부터가 손절하고 도망친거란게 입증된거죠ㅋㅋ

희연주현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연주현아빠 (122.♡.173.204)
작성일 12.19 23:57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제발 검찰 좀 개패듯이 패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