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결에 말한게 맞는거 같아서 소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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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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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로떼리아 얘기가 나왔을때 웃었습니다
그런데 안산 모 동네 지점이라는 말을 듣고 무심결에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거 근처에 차대기 좋고 집이 거기라서 오라했는거 아니여?"
왜냐면 저도 그랬거든요... 거기 사시는 업체 사장님과 미팅하려니 장소가 마뜩찮아서 '어~ 거기 차댈대도 많고 거기 로떼리아에서봐~' 하시던 적이 많았어요. 옆에 카페도 있었지만 '에이 뭐 돈아깝게 비싼델가~ 그냥 로떼리아 가자'
동네는 좀 올드했었지만 술집도 많고 잘곳도 있고 차댈곳도 많아서 자주 갔었어요
소위 말하는 그동네 아재들의 미팅장소 국룰 같은 느낌이랄까
그것도 거의 10년전 이야기네요
오늘 노장군보살 뉴스를 보고나니 진짜네...? 싶은 생각에 소름돋고 있습니다
찾아보진 않았는데 대충 어디쯤에 그 점집이 있는지도 감이 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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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Chocolate님에게 답글
진짜 딱 저동네 가보시면 느낌이 옵니다
나름 합리적인 장소입니다
나름 합리적인 장소입니다
6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ealtime님의 댓글
상록수역 주차장 아래쪽은 농구장도 있고해서 그 롯데리아가 나름 장사 잘 되는 곳이긴 하죠.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hocolat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