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찬동하고 또 일어나라 선동하고 내란은 잘한거다 선전하는건 이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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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를 당한 미국은 분노로 똘똘 뭉쳐 범인을 색출하고 ‘악의 축’을 처단할 모든 인적 물적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러자 우리의 영원한줄 알았던 꼴통, 북한부터가 이렇게 말합니다.
사진 설명대로 틈만 나면 미국 불바다 타령을 했었는진 모르겠는데, 이 때는 서울만 불바다 만든다고 허튼짓하려 했다면 용산 미군기지, 이태원 대사관 등등에 대한 공격을 기도했다는 이유만으로 북한은 지도에서 사라지게 됐을겁니다.
근데 이 와중에도 눈치없이 까불까불거리던 데가 있었죠.
그전에 중동, 남미 등 반미 감정이 크던 나라들 국민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미국을 응징한데 대해 축하를 하는 뉴스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뭐 개개인의 반미감정에 따른 조롱따위에 일일이 반응해줄만큼 답답한 나라는 아니고, 딱 한 군데, 국가 지도자란 자가 조롱했던 데가 있어요.
사담 후세인(당시 이라크 대통령): “신의 천벌을 받았구나!”
지옥에 갈거같단 생각이 들었는지 미국에 접촉해 그런 뜻이 아니었다고 했지만 때는 늦었고,
생포당해 사실상 미국이 판깔아놓은 재판정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집행까지 당합니다.
내란 옹호하는 놈들은 지금 사담후세인이 미국 상대로 하던 그 어그로를 끄는거에요.
남들 짜장면 통일중에 눈치없이 난 계란볶음밥 이러듯 난 내란찬성 해보시라. 볶음밥은 다양성에 대한 존중으로 넘어가겠지만 내란찬동은 이미 그 자체로 범법행위이자 우리의 일상은 물론 세계를 멸망시키려던 놈들에 대해 동조한다는 자체로 테러를 옹호하는 것과 하나도 다를바 없는 짓이죠.
징역 3년 이상의 아주 중한 범죄에 속한다는걸 넘어 내란성 위염 내란성 두통에 시달리는 수많은 민주시민들에게 싸대기를 처맞을 수도 있는 짓이라는 점, 잊지말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여기가 한국이라 그나마 싸대기+고발로 끝나는게 다행이지, 미국에서 911테러범 옹호하고 다녔다간 건gun법으로 처치당하고, 만일 바디캠에 찍히면 “자연사로 판명됨.”이란 댓글이 달릴게 뻔한 일이죠.
tb99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