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에 살짝 빠져사는 돈좀 잘 버는 여자랑 이야기 한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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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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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넌 그래도 돈은 잘 버니 3년에 500만원 짜리 한번 씩만 해. 그 정도면 너 돈 버는 수준에선 나쁜 취미 아닐수도 있겠다.
했더니요.
야 500짜린 진짜 기본적인 것만 겨우 하는거고 1000-1500은 줘야 구색도 좀 있어.
ㅎㄷㄷ
반지하나 저짝 구석 허접한 점집에서 파는 상품이 뭐가 이케 비싸요?ㅎㄷㄷ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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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님의 댓글의 댓글
@jinisopen님에게 답글
500짜리는 신빨 덜 받고
1500은 많이 받고 이런다고 하지 않을지 ㅋ
그알 사기 치는 무속인편에 나온건데요
20대 초반 젊은 여성이 점 보러 갔는데
굿해야 한다고 겁주니 돈이 없다고 하면
원래 1500인데 깍아서 500에 해 줄게
이런 케이스도 있더군요
1500은 많이 받고 이런다고 하지 않을지 ㅋ
그알 사기 치는 무속인편에 나온건데요
20대 초반 젊은 여성이 점 보러 갔는데
굿해야 한다고 겁주니 돈이 없다고 하면
원래 1500인데 깍아서 500에 해 줄게
이런 케이스도 있더군요
nanadal님의 댓글
무당에 심취했던 2찍 고딩시절 친구 몇년 전에 손절했습니다. 무당이 자기 마음상태를 너무 잘 맞추고 대운이 곧 올거니 굿을 해서 대운맞이를 해야 일이 잘 풀린다고 했대요. (700만원씩 두번) 자영업자인데 윤내란이 돈준다고 표주고, 그전에도 집값 올려준다고 박그네 이명박 찍었습니다.
손절 이후 제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그 아들은 우리나라가 차라리 일제치하로 있는게 국정운영에 편할거 같다고 해서 제가 경악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거 보면 2찍은 병인게 분명합니다.
손절 이후 제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그 아들은 우리나라가 차라리 일제치하로 있는게 국정운영에 편할거 같다고 해서 제가 경악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거 보면 2찍은 병인게 분명합니다.
jinisop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