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층서 추락한 30대…기적적으로 생존한 이유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1 08:48
본문
경기 파주시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 현장 38층에서 추락한 30대 남성 근로자가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20분경 경기 파주시 와동동 한 복합쇼핑몰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3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다리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A 씨는 건물 38층에서 작업하다 22층으로 떨어졌는데, 중간에 설치된 안전망에 걸려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모 등의 보호 장구도 착용한 상태였다.
ㅡㅡㅡㅡ
안전장치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댓글 5
/ 1 페이지
밝은계절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천운이 맞는데, 천운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일하러 다니면서 사람 다치는 걸 몇차례 보니… 일하는것도 힘들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일하러 다니면서 사람 다치는 걸 몇차례 보니… 일하는것도 힘들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채리새우님의 댓글
저 현장 안전관리자는 십년 감수하셨네요.....
생명에 지장이 없다니 참 다행입니다.
회사 업무 때문에 노동부로부터 매일 현장 사고사 관련 자료를 받아보는데,,, 보는 것도 참 힘듭니다.
생명에 지장이 없다니 참 다행입니다.
회사 업무 때문에 노동부로부터 매일 현장 사고사 관련 자료를 받아보는데,,, 보는 것도 참 힘듭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떨어지는 순간 아찔하셨겠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