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기사) 한덕수 부인도 점집다녔군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1 13:05
본문
민주당 인사청문특별위원인 이해식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총리 후보 배우자의 '점술' 논란이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구체적 사실을 잡지에 기고한 조용헌 동양학자·칼럼니스트를 증인으로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한 후보자 배우자 관련 의혹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면서 "'이해충돌 그림값' '청계천 처가 땅 50억 차익'에 이어 이제는 점술의 영역인 '선견몽'(先見夢)까지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조용헌 씨가 2012년 한 잡지에 기고한 칼럼에서 한 후보자 부부와 식사했다며 "(한 후보자 배우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한 수 지도를 받았다"고 썼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한 후보자가 공무원 시절 초반에는 승진이 늦었는데, 꿈 해몽을 위해 영발도사(靈發道士)에게 자문했고 얼마 있다가 한 후보자는 그렇게 고대하던 정부 부처 국장 보직으로 승진을 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ㅡㅡㅡㅡㅡㅡ
하버드고 나발이고 미신에 환장한 것들이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었네요
댓글 7
/ 1 페이지
DAVICHI님의 댓글
어떤 유튜브에 나온 사람이 그래서 굥거니와 한덕수부인과의 관계때문에 거부권행사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Mediapunta님의 댓글
근대 이나라 고위 공무원 재벌 기득권 워낙 좋아한다고 합니다. 저놈도 뭐 이상할게 없네요
kikk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