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빼고 뭐하노” 팻말(패드)을 든 시민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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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2024.12.2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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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라이까네… 일마들이 와 길을 틀어막고 난린교… 즈그만 끄지삐므 마 시우원하게 뚫릴낀데 그지예? 누가 광화문광장에서 밭간다카드나? 견찰, 느그 차 빨리 빼라 칵 마. 알아들었는교?

부산에서 이짓거리했으면 마 서퍼티지마냥 들어서라도 치아삘낀데 마 부산이 또 수도되는꼴 만들려고 했던 놈들한테 충성하고 자빠짓는고 모리겠네예.

라고 저희집 강아지가 마당에 똥싸고 들어오면서 말하더라구요. 역시 부산 강아지라 부산말을 잘 하는듯. 무슨말인진 잘 모르겠고 그냥 들리는대로 옮겨적었스빈다.ㅋ

댓글 10 / 1 페이지

바다와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03:05
가급적이면 "노"를 안붙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일베 벌레들 때문에 자제를... ㅠㅠ

홀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민 (219.♡.67.56)
작성일 03:08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그런 마음 이해 됩니다만 저말은 정상적인 부산말입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21.♡.88.160)
작성일 03:10
@홀민님에게 답글 정상적인 부산말이라고 해도 반말입니다.
지양 하는 게 맞습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91.♡.2.246)
작성일 03:15
@홀민님에게 답글 저도 왕왕 부산 사투리 씁니다.
거의 양산서 어렸을 때 부터 살다 싶이 했고,
군생활도 경남에서 했고요.
근데, 저 끝에 "노" 안쓰고도 말 하는데 1도 지장 없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반말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03:08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자연스런 사투리 맞심더.  이해합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03:13
@바다와커피님에게 답글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저도 국회방송에서 경상도 사투리 들려오면 짜증부터 납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03:06
견찰 점마들 완전 미칭개이 라요.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21.♡.88.160)
작성일 03:06
다모앙은 반말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사투리는 대게 반말로 되어 있으니 지양해주세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03:17
@ThinkMoon님에게 답글 최대한 반말투는 제거해놨습니다 😿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21.♡.88.160)
작성일 03:20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예, 님이 한 말이 아니라 LED 팻말 말한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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