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깨서 남태령 이게 왠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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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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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남태령에서 경찰 차벽에 막혀 있다는 것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이 새벽에 긴 동지 밤 영하 8도…
아마 남태령은 더 추울텐데.
죄송하고 마음 아프고
…
경찰에 항의 전화부터 해야겠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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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님의 댓글
아이들은 저 추운 곳에서 덜덜 떨며 잠도 못자고 날밤새고 있는데 길막하고 있는 경찰은 따뜻한 경찰 버스에서 교대로 잠자고 있죠
저는 그게 너무 화가 납니다
생방으로 보고 있는데 지금 아스팔트 바닥에서 웅크리고 자는 아이들이 몇몇 보이는데 저체온증이 너무 걱정되네요
어른으로서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네요
저는 그게 너무 화가 납니다
생방으로 보고 있는데 지금 아스팔트 바닥에서 웅크리고 자는 아이들이 몇몇 보이는데 저체온증이 너무 걱정되네요
어른으로서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네요
슬픈열대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분명 우리가 낸 세금인데
인력이고 기름값이고 차량비용이고 다 세금으로 쓰면서 국민위한 경찰이 아닙니디
인력이고 기름값이고 차량비용이고 다 세금으로 쓰면서 국민위한 경찰이 아닙니디
Jav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