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남태령 속보: 오전 8시 50분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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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2024.12.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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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남태령 속보]


22일 오전 8시 50분 현재 상황 공유 드립니다.


저체온 증세로 응급환자 발생. 119 신고 후

오전 7시 경 119 구급차로 인근 병원 응급실 후송.

환자의 인적사항을 파악해서 환자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 했습니다. 현재 환자분은 회복 하고 있는 상태이며,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119 구급차 두대를 경찰 차벽 뒤쪽에 배치 했다고 답변을 해왔습니다.


소방당국이 집회 참가자를 대하는 태도의 문제점


1. 응급환자 발생 시 후송의 어려움

2. 집회 참가자의 진료권 및 건강권 침해 됨에 따라 구급대원들의 집회 현장 배치를 강력하게 요구함.

3. 경찰측과 협의를 해야 한다는 답변

4. 집회 참가자의 건강권이 경찰당국에 저당잡혀 있다는 소방당국의 황당한 답변.

4. 항의하며 119 구급차와 구급대원 배치 요청 하지만 안됨.

5. 2시간이 넘은 상황에서도 119 구급차는 배치 되지 않아 소방쪽 유선전화로(119 아님) 항의 전화를 했습니다.


영하 7도의 추위에 많이 힘들어들 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차벽을 치고 농민들의 트렉터 행진을 막고 있는 것은 윤석열의 권력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찰은 차벽을 치우고 목적지에서 해산 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할 것입니다. 집회 참가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수 있길 희망 합니다.


군인권센터

소장 임태훈



댓글 16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09:37
안타깝게도 행사장 의자 정렬하던 기억이 없어졌나 보군요

바람을가르는나비님의 댓글

작성자 바람을가르는나비 (220.♡.109.202)
작성일 09:39
라이브 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들은 악마입니다. 끝까지 함께하는 분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구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구마피자 (114.♡.193.175)
작성일 09:41
여기에 관련된 경찰들은 차후에라도 꼭 법적책임을 물으면 좋겠습니다.
국회에서 의원들의 진입을 막은 경찰들도 그렇고, 어떻게 군인들보다 대응이 부적절한지 모르겠네요.

플러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러쑤 (121.♡.157.172)
작성일 10:03
@고구마피자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저들도 똑같이 해줘야 합니다. 아무리 명령이라 해도 저기 나와서 국민들에게 방패로 밀어 부치고 구굽차도 안비켜주고 자기들은 따뜻한 버스에서 쉬고... 꼭 저 경찰들 특정 해서 밥값, 간식비 다 삭감해서 고통스럽게 해야 합니다.

sier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erre (119.♡.94.14)
작성일 09:42
한덕수는 이번 사태에 책임을 저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울경찰청은 지휘부 전부 파면해야 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0:31
@sierre님에게 답글 동감합니다. 그리고 과천 라인은 김동연 경기도 관할 아닌가요?

“ 전농의 진입을 막기 위해 경찰이 차벽을 세우고 과천대로 양방향을 통제하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22006400004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8805

미스마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8.♡.189.205)
작성일 10:35
@diynbetterlife님에게 답글 어제 밤 들은 바로는 막는 게 방배경찰서 소관이라는 거 같아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0:38
@미스마플님에게 답글 음… 뭔가 화장실 차 지원이라던가.. 현장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지 궁금합니다.

지역구 상관없이 현장에 달려가신 민주당 의원들도 계신걸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09:42
구급차를 경찰 차벽 뒤에 대기 시켜 놓고 있는것도 정말 황당하죠

별의숫자만큼님의 댓글

작성자 별의숫자만큼 (133.♡.53.178)
작성일 09:42
이쯤되면 정말 막가자는 거잖아요.
이렇게 전국민이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덮으려 할 수 있을까요?
개작두로 썰어버려야 할 놈들이 넘쳐나네요.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183.♡.102.46)
작성일 09:43
내란 동조범이네요.

권해효님의 댓글

작성자 권해효 (211.♡.72.234)
작성일 10:04
개도 지켜야할것과 막을것을 아는데. 개보다 못한 권력의 개들. .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193.194)
작성일 10:05
계룡산에서 올라오는 살을 막고 있나 봅니다.

테리님의 댓글

작성자 테리 (211.♡.142.73)
작성일 10:06
정확히 따져서 단호한 처벌을 꼭 해야합니다!! 생각없이 따르는 사람들도 생각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ㅠㅠ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만큼괜찮다 (58.♡.248.5)
작성일 10:27
국민에게 화풀이라도 하고싶었던 건가요?
도대체 경찰이 그 긴시간 막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진짜 욕나오고 있습니다.
책임자, 지시라인 찾아서 반팔입혀서 남태령고개에 밤새 세워두고 싶습니다. 가서 따귀한대는 덤으로 주고요

It덕님의 댓글

작성자 It덕 (106.♡.69.73)
작성일 11:15
소방 저것들도 경찰 따까리짓 많이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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