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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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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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LAFLAME님의 댓글
이래나 저래나 깜방은 확정인데 말이죠.
역사에 끝까지 부역자의 길을 간 자로 남고 싶지 않다면.. ㅎㅎ
역사에 끝까지 부역자의 길을 간 자로 남고 싶지 않다면.. ㅎㅎ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
최상목이랑 이야기된듯하군요
최상목은 내란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관료출신이라 순리대로 할거라 보나봅니다
최상목은 내란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관료출신이라 순리대로 할거라 보나봅니다
뼁끼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부글부들쿵꽝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권한대행이라는 사람은 하루하루가 피말리는데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아 속이 답답합니다.
MDBK님의 댓글의 댓글
@부글부들쿵꽝님에게 답글
아우… 누가되든 시계도 좀 만들고 자개 명패도 좀 만들고 해도 되니 좀 민주당이 하는일 걸리적 거리게만 안해주면 좋겠네요
호기심님의 댓글
만시지탄이나,
지금이라도 잘 판단했습니다.
상대가 침대축구로 골든타임 2주만 버티겠다는 전략이 노골적인데,
역풍 운운하며 31일까지 기다리자는 주장이야말로 한가한 정세판단이죠.
최상목, 이주호 둘 다,
내란방조죄에서는 한덕수에 비해 훨씬 자유롭죠.
한덕수 유일 목표는 내란방조죄 벗는 거라서,
특검 출범하면 자기는 빼박 긴 공직생활의 끝, 그것도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해놓고는 전과자되는 걸 ㅅ뻔히 알기 때문에,
헌재재판관 임명 미끼로 특검 무산에 올인한 상황이었어요.
2주만 버티면 특검 무용론 나오게 되어 있거든요.
검찰이 기소 맡는 순간,
내란은 사라지고,
이번 사건을 정보사 전현직이 주동이 되어,
국방장관과 대통령을 속인 사기극으로 변질시키려 했을 겁니다.
윤석렬이 수괴가 아니라,
어리석게 부하에게 속은 등신군주로 변질시켜도,
검찰이 기소하는 순간 뒤집기가 어렵습니다.
뭐, 이런 시나리오가 아니더라도,
특검 출범해서 수사와 기소 맡으면 한덕수는 무조건 죽습니다. 그걸 한덕수가 알기 때문에 탄핵되더라도 31일까지만 버텨서 검찰이 이 사건을 기소해버리면,
가능성은 생긴다는 걸 알고 침대축구 나선거였어요.
며칠 허비하긴 했지만 24일로 최후통첩한 것은 1주일은 벌게 된 겁니다. 27일 탄핵하면, 그날 최대행이 특검 공포하면 올해 내로 특검이 검찰의 수사권 뺏어오면 되니까 그나마 다행입니다.
검찰이 윤석렬을 기소하지 못하게 막기만 하면,
나머지는 저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우리들 페이스대로 3월 탄핵, 5월 대선 가능합니다.
헌재재판관 임명도 올해 내로 바로 됩니다.
최상목, 이주호가 내란방조죄 면할 수 있는 게,
정말 결정적입니다.
지금이라도 잘 판단했습니다.
상대가 침대축구로 골든타임 2주만 버티겠다는 전략이 노골적인데,
역풍 운운하며 31일까지 기다리자는 주장이야말로 한가한 정세판단이죠.
최상목, 이주호 둘 다,
내란방조죄에서는 한덕수에 비해 훨씬 자유롭죠.
한덕수 유일 목표는 내란방조죄 벗는 거라서,
특검 출범하면 자기는 빼박 긴 공직생활의 끝, 그것도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해놓고는 전과자되는 걸 ㅅ뻔히 알기 때문에,
헌재재판관 임명 미끼로 특검 무산에 올인한 상황이었어요.
2주만 버티면 특검 무용론 나오게 되어 있거든요.
검찰이 기소 맡는 순간,
내란은 사라지고,
이번 사건을 정보사 전현직이 주동이 되어,
국방장관과 대통령을 속인 사기극으로 변질시키려 했을 겁니다.
윤석렬이 수괴가 아니라,
어리석게 부하에게 속은 등신군주로 변질시켜도,
검찰이 기소하는 순간 뒤집기가 어렵습니다.
뭐, 이런 시나리오가 아니더라도,
특검 출범해서 수사와 기소 맡으면 한덕수는 무조건 죽습니다. 그걸 한덕수가 알기 때문에 탄핵되더라도 31일까지만 버텨서 검찰이 이 사건을 기소해버리면,
가능성은 생긴다는 걸 알고 침대축구 나선거였어요.
며칠 허비하긴 했지만 24일로 최후통첩한 것은 1주일은 벌게 된 겁니다. 27일 탄핵하면, 그날 최대행이 특검 공포하면 올해 내로 특검이 검찰의 수사권 뺏어오면 되니까 그나마 다행입니다.
검찰이 윤석렬을 기소하지 못하게 막기만 하면,
나머지는 저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우리들 페이스대로 3월 탄핵, 5월 대선 가능합니다.
헌재재판관 임명도 올해 내로 바로 됩니다.
최상목, 이주호가 내란방조죄 면할 수 있는 게,
정말 결정적입니다.
아름다운풍경님의 댓글
할 것 같았으면 진즉에 했고 거부권도 행사 안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