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역 역무원님들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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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살찐소파 172.♡.95.42
작성일 2024.12.22 13:30
4,1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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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40쯤 남태령역에 전화해 당직자께 화장실문을 개방해주십사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일찍 열어주셔서 큰 불상사 그나마 막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https://x.com/Im_for_me__/status/1870643290175087071


댓글 16 / 1 페이지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13:32
좋은 분들..b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118.♡.5.226)
작성일 13:33

14mm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4mm3 (121.♡.45.191)
작성일 13:35
ㅠㅠ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236.71)
작성일 13:42
고맙습니다.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128.♡.6.102)
작성일 13:43
돈쭐을 내야 하는데 지하철이군요…
믹스커피 한 박스라도 보내드려야 하나..

테리님의 댓글

작성자 테리 (211.♡.142.73)
작성일 13:54
감사합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46.148)
작성일 13:58
아아 그 시각에 화장실 이용 자제해달라고 들으며 갔는데 남태령역에서 열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네요. 전화 해주신 살찐소파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마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마칼바람 (175.♡.103.100)
작성일 14:09
새벽에 라이브보다 잠들었는데 고생 많으십니다.TT

씩씩한초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씩씩한초록 (223.♡.87.204)
작성일 14:10

Soulway님의 댓글

작성자 Soulway (185.♡.124.154)
작성일 14:29

뼁끼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뼁끼쟁이 (211.♡.218.65)
작성일 14:30
시민들은 이렇게 서로 위하는데 저것들은 왜 이렇게 짓밟고 괴롭히는지 모르갰네요.
한강 작가의 말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Bu72 (118.♡.174.160)
작성일 15:23
철도 노조 분들도 모두 한마음 인거죠.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121.♡.13.200)
작성일 15:28

세계를건너님의 댓글

작성자 세계를건너 (222.♡.0.29)
작성일 15:37
고맙습니다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223.♡.207.118)
작성일 16:19
국가 내란상황에서도 대한민국 사회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이유 중 하나
아닐까 생각합니다!

묵직함님의 댓글

작성자 묵직함 (180.♡.11.246)
작성일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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