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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강진에서 마무리 집회 마치고 이제 정말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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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39.♡.28.100
2024.12.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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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넘도록 집회 하셨던 분들께서

들으시면 그정도로 앓는 소리하냐고 하실까봐 걱정이지만

저도 어느덧 나이를 먹으니 남태령 길바닥에서

15시간 가까이 찬바람 맞으며 앉아 있는거 

생각보다 꽤 힘드네요.ㅎㅎㅎ


얼른 돌아가서 샤워 먼저 하고 싶습니다.

오늘 집회에 몸과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민주 시민과 앙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30여자 참가자분들이 참여 못한 시민분들이

십시일반 보내주신 핫팩이며 음식이며 챙겨주고

저도 쭈뼛쭈뼛하면서 보답하는 과정에서는 

처음 느껴보는 감동스러운 감정도 느껴보고

남태령에서 사당을 지나 트랙터가 한강진 진입할 때

정말 울컥 했습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no_profile Bigwrigglewrigg… (121.♡.127.47)
어제 20:00
추운날씨 다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no_profile 소심보이 (125.♡.190.122)
어제 20:02
고생 많으셨습니다!!
쿠메 (175.♡.233.97)
어제 20:02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뼁끼쟁이 (211.♡.218.65)
어제 20:05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no_profile 다행성종 (172.♡.201.51)
어제 20:06
고생하셨습니다!!
사우르스 (121.♡.227.93)
어제 20:07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no_profile 저녁기차 (1.♡.111.7)
어제 20:07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떼는말야 (59.♡.115.62)
어제 20:10
고생하셨습니다
no_profile 허지 (118.♡.15.230)
어제 20:12
고생하셨습니다!
rozen (14.♡.51.99)
어제 20:16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 십시오.
peress (218.♡.242.152)
어제 20:31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baboda (222.♡.189.245)
어제 20:36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no_profile 씩씩한초록 (223.♡.87.204)
어제 20:41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ㅠㅠ
no_profile 내란의힘수괴는총살 (59.♡.239.95)
어제 20:46
감사합니다
no_profile Thebluej (175.♡.116.25)
어제 20:51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45.92)
어제 20:56
글만 읽어도 또 눈물 나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음식 잘 챙겨드시고 푹 쉬세요.
no_profile 보급형베토벤 (58.♡.31.5)
어제 21:03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울컥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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