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하면서 광고업체중 4곳 사용했고, 모두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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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릉 하얀감자탕 (+순대국)
2. 일초픽 감자토너 / 크림
3. 오일팡 96cm 등짝타월
4. 케이영 주방세제
(+ 다모앙 컵, 키링, 수건, 독도스티커...)
전부 내돈내산이고, 일초픽의 경우 운이 좋아 다모앙에서 진행한 나눔을 통해 받았습니다.
감자탕/순대국이라 평이 많으니 잘 아시겠지만, 저는 초기판말고 중간 리뉴얼(?)된 하얀감자탕과 순대+고기 순대국이 엄청 좋았고, 아쉽게도 배너를 내리시면서 다모앙 이벤트는 쉬어가게되었지만 꾸준히 소비할 생각까지 드는 국입니다.
감자탕과 순대국중 하나 선택하라면 저는 무조건 순대국입니다. 하얀감자탕 국물 베이스에 사골 맛이 저에겐 정말 좋고요.
빨간감자탕은 매운맛이 입에 좀 맴도는 편이라 매운거 못드시는분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자탕의 경우 장점이자 단점으로 매번 고기 바른 뼈가 많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일초픽 제품의 경우 감자크림의 경우, 저는 좀 찐득이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었으나
이거 감자토너가 정말 좋습니다. 냄새도 과하지않으면서도 보습이 잘됩니다.
다쓰면 직접 구매할 생각까지 있습니다. 꽤 만족이에요.
오일팡 등짝타월....
제가 덩치나 키가 조금은 있음에도 잘쓰고있습니다.
가격할인할때 사서 더 좋아요
케이영 제품은 사실 네개의 제품중엔 개인적인 만족도가 제일 큽니다.
제가 손이 좀 크다보니 고무장갑이 손에 잘 안맞을뿐더러, 벗기가 매번 힘들어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러다보니 세제를 써서 하게되면 손이 매번 트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품 쓴 뒤로는 그런 문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기름기 있는 마라류도 싹 씻기면서도 손에 부담은 없다보니 저에게는 정말 더도말고 이만한게 없더라고요.
요새는 광고 내리신건지 배너가 안보이네요 ㅠㅠ 제가 못본거일수도...
사실 제가 광고 제품을 어디서건 잘 안사다보니 직접써본게 몇개안되긴하지만, 운이 좋아서인지 썼던 제품들은 전부 다 만족이였습니다 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