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넘들 진짜 '한국인 시위대'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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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버디 121.♡.112.206
작성일 2024.12.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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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였으면, 저거 경찰차 그냥 트렉터 수십대로 그냥 밀고 들어가고.......


시위대 사람들이 불던져서 경찰차 다 박살나고, 불탔어요.


그냥 친절한 '대한민국 시위대'들이 응원봉이나 들고가서.......


밤새 노래나 불러주는걸 감사하게 여기세요.


진짜 시위는 우리가 무서운게 아니라, 경찰 님들이 '위험해 지는거예요.'


친절하게 노래정도 불러주고 '민주주의' 적으로 사람 대접 해줄때 감사하게 여기고, 시민들 지키시길.......

댓글 22 / 1 페이지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어제 23:16
유럽이었으면 지금쯤 내란당 사무실들이며 파출소들 죄다 박살나고 견찰차하고 버스는 전부 불쏘시개되었을걸요?

TheS님의 댓글

작성자 TheS (211.♡.116.137)
작성일 어제 23:16
외국 경찰들이 시위대 제압하기 힘들다고 파업해서 시위하던 거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당구10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구100 (210.♡.234.32)
작성일 어제 23:16
어떤때는 우리도 참지말고 저래야 되나 싶을때도 있긴 합니다.
근데 그러면 지금처럼 젊은이들부터
지긋한 나이드신분들까지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지 못했겠죠.
세계적 자랑도 아니었을테고요.

유톱님의 댓글

작성자 유톱 (175.♡.50.13)
작성일 어제 23:17
배부른 소리하고 있는거죠 우리처럼 선진시위문화가 있는곳이 없는데 말입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116.♡.225.232)
작성일 어제 23:17
지들은 총을 가졌다는 거죠.
미얀마를 지향하는거죠.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210.♡.120.25)
작성일 어제 23:21


하키 져서 폭동.

우리나라 정도면 진짜 신사/숙녀의 나라입니다.

찰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찰스 (175.♡.217.150)
작성일 어제 23:54
@MMKIT님에게 답글 저날... 벤쿱에있었던 1인입니다.
ㄷㄷㄷㄷ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175.♡.0.55)
작성일 어제 23:25
블라인드내 경찰들이 유럽이면 어쩌고 하지만
유럽에서 시위중 총질했으면 혁명의 붐 불겁니다
한국은 전보다 비폭력시위노선이라 망정이지 ㅋ

뼁끼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뼁끼쟁이 (211.♡.218.65)
작성일 어제 23:29
@솔고래님에게 답글 유럽에서 살았었지만 union strike 있으면 알아서 사람들이 피해갑니다.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125.♡.5.214)
작성일 어제 23:25
진짜 우리 국민들에게 감사해야하는게, 우리는 총기를 미소지 하고 있지만 대신 총과 탄약이 정확히 어디있는지 아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진짜 국민들이 평화 시위 경지에 올랐다는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어제 23:29
불과 30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화염병과 짱돌, 최루탄 등이 날아다녔습니다. 전직 보도블럭 깨서 경찰한테 던져본 1인 입니다. ㅠㅠ

뼁끼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뼁끼쟁이 (211.♡.218.65)
작성일 어제 23:30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어휴. 대학로에서 고등학교다니다 최루탄 냄새만 맡던 아이입니다;;

체리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어제 23:38
@뼁끼쟁이님에게 답글 암울하고 야만적인 시대였죠. 내란 성공했으면 그때로 다시 퇴보했을지도 모릅니다.

뼁끼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뼁끼쟁이 (211.♡.218.65)
작성일 어제 23:44
@체리피커님에게 답글 우습지만 선생님들이 최루탄 대응으로 치약과 담배연기 사용법을 알려주던 시대였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

작성자 GreenDay (220.♡.195.99)
작성일 어제 23:29
우리나라는 살인을 목적으로 한 군사 훈련을 받은 예비군 병력이 천만 단위로 있는 나라죠.

자비스님의 댓글

작성자 자비스 (220.♡.81.111)
작성일 어제 23:29
유럽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고 현재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 저능아 인거죠

kikk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ikki (175.♡.36.192)
작성일 어제 23:31
저뿐일까요.. 모든 가게 백화점 다 털리고 깨고 은행 파출소 모든 곳에서 헬이겠죠.
경찰분들 좋은나라에서 산다는거 아셔야 합니다

회원가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회원가입 (211.♡.233.104)
작성일 00:12
진짜 열받으면 무서운게 우리국민들 아닐까요? 정말 나라 뒤집는 결정나면 대다수 선량한 국민들도 무기를 다룰수 있는 국가인데요. 이게 감당 될까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0:12
총기만 주어지면 진압부대와 전투도 가능합니다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00:26
단순히 소총만 다룰 수 있는 수준도 아니니까요.
본격적인 내전 상황에 돌입하면 누가 정규군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의 전투력도 발휘할 수 있겠죠.
반공주의가 아주 잘 통하던 80년대도 아니고 통신 수단이 제한적이던 70년대 아니고
저런 난리가 나는 순간 한 줌도 안되는 윗대가리들은 순식간에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DAVICHI님의 댓글

작성자 DAVICHI (1.♡.82.118)
작성일 00:42
저렇게 하는 순간 계엄의 요건이라고 판단하여 더 잔인하게 진압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지금하는 시위를 엄청 평화적으로 하고 있는이유...
평화적으로 하니 아기엄마들도 같이 참여하고 초등생포함 가족들도 나오고...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23.♡.46.215)
작성일 03:16
고등학생부터 교련을 배웠다고 삼촌이 얘기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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