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말 시상식 보면서 참 이질감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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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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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티비속에서 비싼 옷 차려 입고 크게 웃으면 품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지 절제하며 웃고 있는데 누구는 밖에서 트랙터 지키고 것도 경찰에 맞서서... 한참 어린나이인데... 같은 나라에 사는거 맞는지... 원래도 잘 안보던 티비 더 안 볼거 같아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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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금지님의 댓글
누군가는 길바닥에서 싸워 지키고 되찾은 민주주의를 저 사람들도 같은 크기로 누린다는게 참....씁쓸합니다.
나도그래님의 댓글
원래도 티비로 예능 잘 안봤지만
유튭으로도 보지 않으려구요.
돈벌게 해주고 싶지 않네요. 모두 구독 취소하려구요.
유튭으로도 보지 않으려구요.
돈벌게 해주고 싶지 않네요. 모두 구독 취소하려구요.
Formularix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저걸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방송국 종무식 아닌가요
DavidKim님의 댓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이 지금 시국을 못본체 하고 자기들만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 절대 좋게 보이지 않네요.
AI혁명님의 댓글
해외가 꼭 정답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방송사별로 연말 시상식 안 한다는 걸 알고, 아 한국만의 문화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쬐깐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