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한강진 집회 참가 후기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3 00:18
본문
시간이 안 맞아 남태령에는 못 갔지만 잠시나마 한강진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에서부터 사람은 정말 많은데 질서 있게 이동하는 게 참 멋졌습니다. 최신곡들은 몰라서 따라 부르질 못했는데 공부가 필요할 듯하네요.^^;;
오랫동안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고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예지님의 댓글
젊은 세대 노래 나올땐 젊은 세대가 따라 부르다, 40대 이상 분들이 아는 노래 나올땐 또 40대 이상 분들이 노래 따라 부르는거 보면서 여러 사람이 이렇게 다함께 하나된 느낌이 좋더라구요. '산 자여 따르라~' 이거 나올때 전 모르는 노래인데 중장년 분들 주먹 불끈 쥐고 노래 부르시던데 울컥 했어요.
ㅅㅇ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