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말 시상식 보면서 참 이질감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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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재조아 58.♡.90.187
작성일 2024.12.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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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티비속에서 비싼 옷 차려 입고 크게 웃으면 품위 떨어진다고 생각하는지 절제하며 웃고 있는데 누구는 밖에서 트랙터 지키고 것도 경찰에 맞서서... 한참 어린나이인데... 같은 나라에 사는거 맞는지... 원래도 잘 안보던 티비 더 안 볼거 같아요 

댓글 9 / 1 페이지

쬐깐이님의 댓글

작성자 쬐깐이 (220.♡.84.74)
작성일 어제 23:07
공중파는 점점 망테크 탈 것 같아요.

사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사찰금지 (121.♡.188.235)
작성일 어제 23:14
누군가는 길바닥에서 싸워 지키고 되찾은 민주주의를 저 사람들도 같은 크기로 누린다는게  참....씁쓸합니다.

누리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누리꾼 (58.♡.48.92)
작성일 어제 23:35
전파낭비같아요

나도그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도그래 (14.♡.201.18)
작성일 어제 23:45
원래도 티비로 예능 잘 안봤지만
유튭으로도 보지 않으려구요. 
돈벌게 해주고 싶지 않네요. 모두 구독 취소하려구요.

Formularix님의 댓글

작성자 Formularix (39.♡.45.216)
작성일 어제 23:50
개인적으로 저걸 왜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방송국 종무식 아닌가요

RealJay님의 댓글

작성자 RealJay (218.♡.97.214)
작성일 00:35
계엄 성공했으면 시상식도 못했을텐데 참

솜다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솜다리 (211.♡.194.201)
작성일 01:17
@RealJay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50.♡.93.146)
작성일 04:01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이 지금 시국을 못본체 하고 자기들만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 절대 좋게 보이지 않네요.

AI혁명님의 댓글

작성자 AI혁명 (121.♡.110.235)
작성일 09:04
해외가 꼭 정답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방송사별로 연말 시상식 안 한다는 걸 알고, 아 한국만의 문화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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