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가장 어두운 동지에 민주주의 빛이 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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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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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일년 중 어둠이 가장 긴 절기라 어둠의 끝이지만
끝은 또 다른 시작이기에
일양이 시생하는 날이라고 하더니
남태령에서 그 긴 동지를 지새며 목 놓아 외치던 소녀들의 함성과 넘실대던 응원봉의 빛이
새로운 민주주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어둠은 광명을 이길 수 없더군요.
우리는 이러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얻었는데
수괴를 비호하는 세력은 더욱 어둠 속에 갇혀가는 것 같습니다.
내란 세력을 딛고 민주주의 공동체의 연결성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한 주 되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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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king님의 댓글의 댓글
@MDBK님에게 답글
제가 볼 땐 무속도 아주 천한 쪽이면서 초박형 지식 수준인 것 같아요
MDB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