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남태령에 가지 않았다면 벌어졌을 일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3 08:31
본문
댓글 10
/ 1 페이지
하산금지님의 댓글
햇빛에 그을린 얼굴에 깊이 패인 주름...존경스런 분들입니다.
하지만 곧바로 달려간 젊고 어린 세대가 이어갈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지만 곧바로 달려간 젊고 어린 세대가 이어갈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ThinkMoon님의 댓글
오늘도 강압 진압을 했죠. 트랙터 유리창 깨는 짓이요. 더 강력하게 할려다가 도중에 팬덤층들이 남태령역으로 집결해서 큰 유혈사태를 막았습니다. 다행입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군대나 경찰 자체가 선할 수는 없죠. 고삐 풀린 공권력은 살인폭력 집단일 뿐입니다. 이번 일의 관련 지휘관들은 모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트랙터 10대를 통과시켜준다는 협의를 이유로 이 문제를 매듭짓는다면, 언젠가 국민이 약간 무관심해지고 민주당의 힘이 약해졌을 때 공권력은 다시 국민을 죽이려 들 겁니다. 협의를 했다고 해서 합법적 시위를 막고, 앞뒤로 차벽을 설치하여 국민의 생명을 위협했던 책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퍼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