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 이직 후 행복해졌다는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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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72.♡.52.239
작성일 2024.12.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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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이네요..

댓글 9 / 1 페이지

fyhi님의 댓글

작성자 fyhi (211.♡.198.76)
작성일 09:17
교사들도 상당히 사회성이 중요한데 말이죠 ㅎㅎ
본인은 사회성이 부족하다지만 좀 다른 의미의 사회성인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

아우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우님 (61.♡.230.119)
작성일 09:20
@fyhi님에게 답글 사내 정치가 힘들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머리는 말도 안되는 그 놈의 유도리..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0)
작성일 09:21
@fyhi님에게 답글 사회성과 사내정치는... 좀 다른거 같아요
본문은 사내정치를 못하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2.♡.136.242)
작성일 09:21
자기가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위해 결정하고 결단하는 마음이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35)
작성일 09:23
글 내용과 관계없이 저 쓰레기 사이트는 들어갈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09:24
본문에 몇몇 제외하면 다들 우호적이란 부분이 참...
회사는 친한 사람들도 계속 의심하고 보게 만들죠..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9:32
적성을 잘 찾은거네요.
남 가르치는게 쉬운게 아니죠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보수주의자 (218.♡.42.109)
작성일 09:55
금융공기업이면 조직 분위기 장난 아니죠...거기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마루치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루치1 (211.♡.64.111)
작성일 10:17
저 사이트에서는 학벌 밝히는게 유행인가보네요. 서울대 사범대 나와 경력 27년된 서울 변두리 지역 고교교사인데요.
교직에 있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이 참 많습니다.
저리도 착한 사람이 있을까 싶은 사람들이 열에 한두명 동료로 있고요.
서로 경쟁적인 관계가 아니라서 서로 도와주고 믿어주는 분위기가 기본입니다.
돈에도 크게 관심없고 그저 애들 가르치는 일에 보람 느끼는 사람들이죠.
돈에 크게 관심 없지만 20년 지나면 연봉도 사기업에 비할 바는 아니라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애들은 말썽 부리기도 하지만 애들이니까 기본 귀엽습니다.
다른 일을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거의 해본 일이 없네요. 나름 괜찮은 직업입니다.
아 저는 저 글쓴이처럼 성격이나 사회성에는 전혀 문제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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