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 이직 후 행복해졌다는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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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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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아우님님의 댓글의 댓글
@fyhi님에게 답글
사내 정치가 힘들다라고 봅니다.
그리고 일머리는 말도 안되는 그 놈의 유도리..
그리고 일머리는 말도 안되는 그 놈의 유도리..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fyhi님에게 답글
사회성과 사내정치는... 좀 다른거 같아요
본문은 사내정치를 못하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본문은 사내정치를 못하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자기가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위해 결정하고 결단하는 마음이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
중경삼림님의 댓글
본문에 몇몇 제외하면 다들 우호적이란 부분이 참...
회사는 친한 사람들도 계속 의심하고 보게 만들죠..
회사는 친한 사람들도 계속 의심하고 보게 만들죠..
마루치1님의 댓글
저 사이트에서는 학벌 밝히는게 유행인가보네요. 서울대 사범대 나와 경력 27년된 서울 변두리 지역 고교교사인데요.
교직에 있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이 참 많습니다.
저리도 착한 사람이 있을까 싶은 사람들이 열에 한두명 동료로 있고요.
서로 경쟁적인 관계가 아니라서 서로 도와주고 믿어주는 분위기가 기본입니다.
돈에도 크게 관심없고 그저 애들 가르치는 일에 보람 느끼는 사람들이죠.
돈에 크게 관심 없지만 20년 지나면 연봉도 사기업에 비할 바는 아니라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애들은 말썽 부리기도 하지만 애들이니까 기본 귀엽습니다.
다른 일을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거의 해본 일이 없네요. 나름 괜찮은 직업입니다.
아 저는 저 글쓴이처럼 성격이나 사회성에는 전혀 문제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ㅎㅎ
교직에 있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이 참 많습니다.
저리도 착한 사람이 있을까 싶은 사람들이 열에 한두명 동료로 있고요.
서로 경쟁적인 관계가 아니라서 서로 도와주고 믿어주는 분위기가 기본입니다.
돈에도 크게 관심없고 그저 애들 가르치는 일에 보람 느끼는 사람들이죠.
돈에 크게 관심 없지만 20년 지나면 연봉도 사기업에 비할 바는 아니라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애들은 말썽 부리기도 하지만 애들이니까 기본 귀엽습니다.
다른 일을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거의 해본 일이 없네요. 나름 괜찮은 직업입니다.
아 저는 저 글쓴이처럼 성격이나 사회성에는 전혀 문제 없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ㅎㅎ
fyhi님의 댓글
본인은 사회성이 부족하다지만 좀 다른 의미의 사회성인가 싶기도 하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