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있었던 한국사 최초의 폭탄 테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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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04.♡.68.24
작성일 2024.12.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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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아직도 범인이 누군지 모르죠. 미스터리 중 하나죠.

댓글 9 / 1 페이지

CrazyDream님의 댓글

작성자 CrazyDream (175.♡.97.58)
작성일 12:37
오호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12:39
폭발에 온몸이 너덜너덜해진 민승호가 숨넘어가기전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키고 깨꼬닥 했능데 거기가 바로 운현궁 이었다네연 ㄷㄷㄷ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작성자 달려라쑈바 (118.♡.7.46)
작성일 12:39
육호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12:42
판서 말고 판사들도 저런거 한번씩 받아야 판결 똑바로 하려나 싶네요. 저런거 하면 큰일나는 요즘 세상이라 다행인줄 알아야 하는데…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6.219)
작성일 12:44
조선시대에는 이미 임란때 박격포 같은것이나 수류탄 같은 것도 만들었었고.. 저런 자폭폭탄도 만들었던것을 보면..(신기전도 있었고..)
화약이나 화기류에 대한 이해와 기술은 꽤 뛰어났던거 같습니다

다만 이것을 좀 더 현대화해서 대량생산하고 자동화해서 보다 더 개량했었더라면.. 역사가 크게 달라졌겠죠..
역시 당시 몇몇 우수한 장인들이나 기술자들이 있었겠으나 해당 업이나 학문자체에 대한 대우와 지원이 없었으니.. 반짝하고 말았던 거겠죠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12:54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그게 이미 흥선대원군 시절부터 서양 화포나 증기선, 폭탄 제조법은 조선에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또 정 안 되면 청나라나 일본으로부터 폭탄을 수입해도 되는 일이었죠.
그 점 때문에 범인을 확실하게 짚어내기가 어려워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06.♡.196.219)
작성일 12:56
@코미님에게 답글 저 사건만을 두고 말씀드린건 아니고..
조선시대 초부터 화포와 화약류 무기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지원이 있었다면 조선의 역사가 크게 바뀌었을 것이라 거죠

이대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대수 (1.♡.153.101)
작성일 13:41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임란이후 경제폭망으로  망가진 국가경제는 더이상 국방예산 운영에 어려워졌고 엘리트정치의 부패로 대표되는 세도정치는 세수를 망가뜨려 국가예산은 없어졌죠. 경제가 망가지고 예산이 없고 국방이 무너진 거죠.  무기개발과 보급을 안한게 아니라 그럴 만한 예산이 없어서 벌어진 일입니다.

StarLeo님의 댓글

작성자 StarLeo (211.♡.192.151)
작성일 12:52
저데 디올백에도 잘 들어가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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