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이적단체…더럽게 미쳤다" 보수원로 조갑제의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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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편집장은 이 글에서 "명백하고 현존하는 미치광이 역적 대통령을 제명할 줄 모르는 국힘당은 이적단체"라며 "썩은 새끼줄을 잡고 인수봉(북한산의 봉우리)을 오르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치광이를 끼고 도는 집단도 미치광이"라며 "곱게 미친 것이 아니라 더럽게 미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원을 비롯하여 최고 수준의 정보수집 및 분석기관을 거느리고 있는 대통령이 저질 돈벌이 유튜브를 보다가 허무맹랑한 부정선거 음모론에 정신이 팔려 비상계엄령을 동원, 헌법기관인 선관위를 친 것은 '유튜브 중독'이라는 말보다 '미쳤다'고 표현해야 정확하다"라며 "이런 미치광이가 국군통수권자였다는 사실에 전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도 윤 대통령의 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를 비호하고 애국자를 핍박함으로써 국힘당은 공당으로서의 존재 이유를 상실하고 패거리, 내란비호당, 부정선거 음모당으로 전락했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내란이든 쿠데타든 실패하면 최고 지휘자는 죽는 게 상례"라며 "실패하면 주모자가 죽는다는 점을 알았더라면 목숨을 걸고 독하게 하든지 깨끗하게 포기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목숨을 걸어야 하는 건에 대해서 불철저한 자세를 취한 최고 통치자에겐 최고형을 내려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필리핀이나 남미에서 쿠데타가 잦았던 이유는 반란군 수괴들을 엄벌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단호한 처벌의 필요성도 역설했다.
조갑제만도 못한 것들이 모여있는게 현 국짐이군요..
비글은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blowtorch님의 댓글의 댓글
현실의 이준석은 아무런 확장성이 없어서요.
영감님의 환상일뿐입니다. ~ㅎ
자비님의 댓글의 댓글
젊은 시절의 조갑제는 틀딱과는 거리가 한참 멀었고, 날카로운 시각과 문장력을 가졌는데....
나이들고 틀딱의 대명사가 되었고, 이젠 죽을 때가 되었나?
본 정신이 좀 들어오나? 싶습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blowtorch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내란수괴에게는 '사형'뿐이죠.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