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공권력 뻘짓에 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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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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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금번 주말 남태령 경찰 뻘짓(공권력 남용) 으로 인하여,
10,20대 청년들에겐 더욱 더 연대의식의 소중함과 민주주의 쟁취의식을 확실하게 각인 시켜줬다고 봅니다.
즉, 그네들의 언어를 빌리자면 ‘타격감’ 확실한 성취였죠.
그리고, 해당 뻘짓으로 시민들에게는
아직도 불법계엄 내란잔당에 편승하고자 하는 썩어빠진 자들이 여전히 공권력을 마음껏 휘두르고 있는 것에 강한 분노와 새로운 경각심을 느꼈다고 봅니다.
그 분노는 더 활활타서 시대 정신으로 반드시 헌재에서 탄핵 인용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아울러, 그간 외로이 투쟁했던 농민들의 시선과 맞닿아 식량안보를 위해서라도 양곡관리법이 다시 재조명 될 것이라 봅니다.
그럼, 우리 모두 탄핵 인용 되는 그날까지 두눈 부릅뜨고 지치지 맙시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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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아주 공감합니다. 이젠 어쩌나~^^ 모든 세대가 민주주의를 온 피부로 느끼고 거리에서 배우고 있는데 큰일 났습니다. ㅎㅎ K-문화에서 K-집회문화로 확장 되고 있는 이 시대정신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화이팅!!
케이건님의 댓글
안 그래도 아이돌 판에서 다져진 전투력 강한 아이들.. 아..아니 이제는 동지가 된 청년들을 응원봉 들고 거리에 나서게 만든 걸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 겁니다.
네이쳐그린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민주주의의 장을 우리 젊은 동지들이 손수 만들어 열어주었습니다. 너무 벅차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