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앙 통계부] 2024년 51주차 (12. 15. -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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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까르고 14.♡.89.155
작성일 2024.12.23 10:46
205 조회
2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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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1주차 개요

엄청난 뉴스들이 쏟아지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매일 터지는 속보, 단독, 증언, 폭로를 따라가기 벅찬 하루하루였지요.

다모앙은 지난 열하루동안(12. 04. - 12. 14.) 게시물과 댓글을 폭발적으로 생산해내었습니다.

조금 숨고르기를 하는 한 주간이 되었습니다.

활성 사용자 수도 3주 만에 감소하였습니다.

접속시간도 줄어들었습니다.

(데스크톱: -7:02, 모바일: -6:11, 태블릿: -4:37)

자유게시판 위주로 이용이 급증하면서, 새로운소식1 게시판도 TOP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자유게시판 8까지는 사용자들이 열람할 여지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네요.


지역별 접속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2. 51주차 날짜별 상황

15일(일), 탄핵안 가결 후일담

16일(월), 조국 대표 구속

19일(목), 김병주 의원발, HID 선관위 직원 납치 폭로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 후반으로 가면서 서서히 게시물과 댓글이 줄어드는 양상이었습니다.



3. 거시적 상황

(45,46주차의 증감은 통계 불완전 때문이므로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지난 2주간, 보다 정확하게는 열흘간의 대폭발이 진정되어가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게시물 감소에 비해 댓글 감소폭이 작았기 때문에 "게시물 당 댓글 수"(댓글지수)는 증가했습니다.


우리는

일상이 역사적 대사건으로 바뀌는 현장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중심에서 큰 물줄기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현장으로 뛰어가신 분들, 여러가지 지원을 하신 분들,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상황을 알리고자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8 / 1 페이지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18.♡.74.192)
작성일 11:41
잘보고있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4.♡.89.155)
작성일 11:42
@파란하늘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103.♡.126.33)
작성일 11:53
기다리고 있었어요.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4.♡.89.155)
작성일 11:57
@clien11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peress님의 댓글

작성자 peress (218.♡.242.152)
작성일 12:25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4.♡.89.155)
작성일 12:27
@peress님에게 답글 고맙습니다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14:39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주에는 숨고르기 한 한 주 였습니다.
특별한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4.♡.89.155)
작성일 17:01
@SDK님에게 답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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