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 언론은 입을 닫고 있지만, 12.3 내란 이후 대한민국의 위기를 타개한 리더는 이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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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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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입을 닫고 있지만, 12.3 내란 이후 대한민국의 위기를 타개한 리더는 이재명이다. 그는 검찰독재의 사법적 공격과 김진성의 물리적 테러를 견뎌내고 민주당의 총선 압승을 이끌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시도를 감지하고 지속적으로 경고하면서 대비책을 세웠다. 야당 국회의원들을 결속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신속하게 의결함으로써 윤석열의 친위 쿠데타를 꺾었고 윤석열 탄핵안을 열흘만에 가결시켰다. ‘계엄의 밤’에 국회로 달려왔고 날마다 탄핵 촉구 집회를 이어갔던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었지만, 민주당의 실력과 이재명의 리더십 또한 인정해야 마땅하다. 민주당은 검찰독재 협력자와 내란 공범들이 장악한 한덕수 대행체제를 상대로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을 받아내고 내란 특검을 출범시키는 데 필요한 일을 하나씩 해나갈 것이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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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턴님의 댓글
2찍들이 죽어라고 근거없는 부정선거 찌라시를 외쳐대고 전과전력 이재명을 비하해도 흔들리지 않을 국민들, 특히 MZ세대가 늘어났습니다. 이 위기가 끝나면 내란 주범과 동조 세력들이 설 땅은 국내엔 없을 겁니다. 대거 본국 섬나라로 돌려보내야 합니다.
셀레본님의 댓글
이재명이 없었어도 시민들은 싸웠겠지만, 이재명이 없었다면 시민들의 싸움은 결론 없이 질질 끌려만 갔을겁니다. 2016년에는 문재인이 있었고, 2024년에는 이재명이 있습니다. 이 두 분이 있었기에 시민들의 싸움이 좋은 결말을 향해 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