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신시가지.
코
코쿠 (121.♡.203.133)
2024년 12월 23일 AM 11:35 · 수정됨(12:27)
조회 1,025 공감 0
13년전 이맘때.
혼자 통영을 여행하려고 자전거를 고속버스에 싣고 내려갔는데요. 저는 바다내음이 가득한, 갈매기가 날아드는, 80년대 느낌의 낡은 분위기를 상상했는데..
통영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한 곳은 바다에서 조금 떨어진 신도시더군요. 건물도 새건물이었고..
터미널 주변으로는 온통 아파트와 주상복합이 격자도로에 반듯하게 들어와있고, 1층에는 프랜차이즈 식당들이..순간 여기가 경기도 신도시 어디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서 바다가 있는 구도심까지 자전거 타기는 좀 위험했던 기억이 납니다, 언덕도 많고 차들도 빠르게 달리는 도로변이어서..
3일정도 통영읏 둘러본 후 광주로 이동하기 위해 터미널이 있는 신도시로 돌아갔던 저녁..터미널 근처 분식집에서 먹었던 라면과 김밥도 생각나고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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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reywind
24.12.23 · 211.♡.174.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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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막고래
24.12.23 · 114.♡.251.14
이마트 있는 곳이 죽림이라는 신시가지입니다. 통영항이나 시장은 큰 고개를 하나 넘어가야 되는데, 말씀하신대로 차량 때문에 위험합니다. 20년 전 쯤에 자전거로 출퇴근 했던 곳인데, 가끔 모임 때문에 들러보는데, 죽림 빼면 거의 예전 그대로 모습입니다. -
크크리안
24.12.23 · 58.♡.210.72
통영을 가셨으면
거제 오르내리막을 가셨어야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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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요 하고선 맛있게 먹고 계산하려니 계산서에 추가되어있던 두루치기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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