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으로 돌아다녀서 그런지 되게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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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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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에 호텔 근처에서 만나서
여기저기 관광지나 뭔가 분위기 좋아보이는 곳들을 같이 다녔고,
재밌게 놀아줬나 싶었는데
자기 어머니는 호텔에서 쉬시겠다고 해서
표가 남았다면서 내일도 만나달라 라는 바람에
어제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재팬에 갔다왔습니다.
다행이 여긴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무리는 아니겠지 싶었는데
해리포터 스튜디오 돌아다니는데 세시간 걸리네요.
이것저것 많이 놀았습니다.
해외 나와 살면서 이렇게 많이 논 적이 없어서요
아니, 거의 평생에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래도 좋은 추억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20대는 진짜쌩쌩하군요.
하긴 나이차가 7살 차이인데....
30대 중반 아저씨는 근육통으로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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