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겸공 박선원 의원의 태도로 봐선 짐작하는 그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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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데이트 112.♡.148.44
작성일 2024.12.2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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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국정원 홍장원 1차장이 그게 밝혀지면 나라 망한다는 취지로 봉지욱 기자에게 말했습니다.

https://damoang.net/free/2569987


오늘 김어준 총수가 그 부분을 계속 파고 들었는데 박선원 의원은 홍장원을 그냥 놔두자고 합니다.

몇번이나 얘기했는데 계속 그런 식이였죠. 급기야 김어준 총수가 삐져서 다음엔 부르지 않겠다고 반농담조로 말했죠.

박선원 의원이 변절자냐,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박선원 의원은 정말 국정원 조직에 대한 애정이 있는거 같습니다.

자신의 경력 중 가장 자랑스러운 경력을 국정원 1차장으로 말하니까요.


박선원 의원은 알고 있고 말을 못합니다. 국정원 조직을 위해서요.

국정원과 특수부대는 같이 훈련도 많이 합니다.

이거 밝혀지면 이제 불가능합니다.

박선원 의원은 국정원,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밝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박선원 의원의 태도, 홍장원 1차장-봉지욱 기자와의 인터뷰를 볼 때

저는 김어준 총수의 짐작이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코파니코피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작성일 12:06
저도 그렇다고 봅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221)
작성일 12:29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말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입장이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mongolemongole님의 댓글

작성자 mongolemongole (112.♡.33.238)
작성일 12:45
각자 입장이 있으니까요 이번 계엄/내란은 우리같은 사람은 사건의 실체를 백분의 일도 알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나온 야구방망이만 해도 ㅎ 방송 안 들은 사람들은 인정도 못 할 거에요

마술연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술연필 (59.♡.44.163)
작성일 12:58
맞습니다. 각자 입장이 있고,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총수도, 박선원 의원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박선원의원 오래오래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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