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성폭력 막다 되레 가해자 된 최말자씨…60년 만에 재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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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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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성폭력 막다 되레 가해자 된 최말자씨…60년 만에 재심 받는다
- 2024.12.20
지난 1964년 성폭력 가해자에게 저항하다 중상해죄 가해자로 몰려 유죄판결을 받은 최말자(78)씨의 재심 청구 기각 결정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것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에서 최씨는 두팔을 들며 이렇게 말했다. 최씨는 “모든 것은 여러분 덕분이다. 이 영광을 여러분께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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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판결내렸던 판새, 검새... 너희는... 남의 삶 이렇게 만들고 편하게 살고 있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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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nbetterlife님의 댓글
와.. 성폭력 가해자에게 저항하다가 상대 혀를 깨물었는데 가해자가 되다니요.
대법원에서 무죄가 나오길 바랍니다.
대법원에서 무죄가 나오길 바랍니다.
8efb08a7님의 댓글
영화로도 만들어진 사건이죠.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라고요. 꼭 정당방위 나오시길 바랍니다.
이두박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