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일본 만화 안본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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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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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일본 만화 많이 봤었죠..
대표작이라할 수 있는 드래곤볼, 슬램덩크부터 시작해서 오렌지로드, 란마 1/2, 용소야 등 많았는데..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네이버, 다음 웹툰만 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봤던게 원펀맨이었던 것 같은데 그 전에도 안봤었고, 원펀맨도 엄청 오래됐구요..
**코믹스같은 종이책들이 사라지면서 우리의 컨텐츠 소비 중에 일본만화의 비중이 컸었는데 다 사라지게 되게 뿌듯하기도 하네요.
요새 한국의 산업은 힘들어지고 있는데 K컨텐츠는 점점 위상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K산업도 언젠간 다시 오르겠죠.... 그죠? 이 포스코홀딩스 놈들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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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레인민트님에게 답글
요새 웹툰 다 재미나더라구요. 그림 퀼리티도 많이 올라오고, 웹소설 기반들로 검증 받은 스토리가 많은지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다만 너무 회귀, 천마 이런 주제가 범람해서 좀 그렇긴하죠...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웹툰, 웹소설이 그때그때 유행에 따라가는 풍조가 너무 심하긴하죠.
작품은 많지만 다양성은 떨어진달까요.
작품은 많지만 다양성은 떨어진달까요.
aquapill님의 댓글
일본 코믹스의 전성시대는 1990년대까지죠. 시장 규모도 죽었고 그러다보니 질적인 성장도 더디고 그런거 같아요.
지금도 드래곤볼, 나루토, 베르세르크 편집해서 다시 팔아먹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IP가 별것이 없다는 거죠.
일본 만화책 가격도 30년전에 300엔 하던 것이 지금은 고작해야 400엔.
지금도 드래곤볼, 나루토, 베르세르크 편집해서 다시 팔아먹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IP가 별것이 없다는 거죠.
일본 만화책 가격도 30년전에 300엔 하던 것이 지금은 고작해야 400엔.
레인민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