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추울때마다 남태령의 밤이 계속 떠오를듯해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23 14:45
본문
오늘도 잠시 출퇴근길에, 외출길에 추워서
어제는 밤에 잠시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데 추워서
오들오들
떨어보다가
문득 남태령의 밤은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군요
잠깐도 이렇게 추운데
그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은 얼마나 추웠을까
또 한번 빛에 빚을 지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ㅜㅜ
댓글 1
/ 1 페이지
재미님의 댓글
그 긴밤동안 추위속에 남겨진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