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미안함이 가시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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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Übermensch 14.♡.54.37
작성일 2024.12.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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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나가다가 이번 주말에는 일이 있어서 못 참가했는데

같지 못했다는게  미안함이 떠나질 않네요.

요즘 젊은이들의 70,80년대 우리 하곤 차원이 다른 가장 강력한 유대감으로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을 보고 감동이 사라지지 않네요.


댓글 6 / 1 페이지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116.♡.110.239)
작성일 12.23 12:50
저두요 ㅠㅠ
내가 저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
이번주에는 다시 꼭 나가려구요

HTTR님의 댓글

작성자 HTTR (222.♡.176.229)
작성일 12.23 12:51

연대를 배우는 20대녀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66.18)
작성일 12.23 12:58
반성합니다 ㅠㅠ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106.♡.128.17)
작성일 12.23 13:05
우리, 그 미안함 잊지말자고요.
언젠가 어떻게든 그 고마움을 꼭 표현합시다.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12.23 13:36
자꾸 미안함과 안쓰러움... 이런 마음들이 누적되어 마음이 안좋습니다.
돈으로도 해결이 안되는...ㅜㅜ

씽크와이드님의 댓글

작성자 씽크와이드 (125.♡.68.33)
작성일 12.23 15:07
그러게요..
딱 제가 그렇습니다.
여의도 집회 두 번 참가는 했는데,
집안일로 남태령은 못 갔어요.
미안함과 고마움이 계속 마음 한켠에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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