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호처, 관저 내부 직원들의 심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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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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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윤석열에 영혼을 갖다 바친 진성 2찍들도 다수 있겠지만
그래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직원들도 꽤 있을텐데
굥거니를 경호하고 시중드는 일을 직접 수행하면서
매일매일 견뎌낸다는 것 자체가 진심 경이롭습니다.
뭐 사람인지라 먹고는 살아야 하고
어쨌든 법적으로 공무원으로서 주어진 임무니까
안 할 수는 없다 손 치더라도
진심 인간적으로 매 순간 현타 오지 않을까요?
애초부터 자기 사람들을 갖다 썼던 것인지
아니면 이미 김건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관저 내부에서 굥거니한테 밥해 먹이는 요리사들도 그렇고
청소하는 직원들도 그렇고
이게 정말 사람으로서 할 일인지 싶네요.
내적 갈등을 애써 참아내며 주어진 소명을 성실히 수행해 온 분들에게는
대단히 미안한 얘기지만
정권 바뀌면 이 분들도 다 물갈이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누가 충성파고 누가 아니었는지 알 길이 없으니까요.
특히 압수수색 하러 온 경찰들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들은
법적 검토를 거쳐서 가능하면 징계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끈 떨어진 내란범죄자 멧돼지 부부 지키겠다고 국민들 혈압 오르게 한 대가는 치러야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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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뉴비님의 댓글
KAIST, 국회에서 입틀막 하고 끌고 나가던 모습을 생각하면 정상인이 있을까? 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생깁니다.
렌더님의 댓글
굥은 좌파(?)인가 아닌가 편가름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했죠
아마 직원은 거의 다 그쪽이었을 거에요 아니라면 서로서로 감시하에 사상검증을 통해 진작에 걸러냈을 거 같아요
아마 직원은 거의 다 그쪽이었을 거에요 아니라면 서로서로 감시하에 사상검증을 통해 진작에 걸러냈을 거 같아요
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렌더님에게 답글
그 말씀이 맞을 듯 합니다.
내 편이 아니라고 의심 가는 사람을 곁에 둘 리가 없죠.
아마 면접 때 관상이랑 손금에 사주도 다 봤을 거고요..
내 편이 아니라고 의심 가는 사람을 곁에 둘 리가 없죠.
아마 면접 때 관상이랑 손금에 사주도 다 봤을 거고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이놈들도 모조리 내란 공조로 수사해야죠.
부역자들은 모조리 처벌 받아야 합니다. 경하게든 중하게든.
그래야 사람들이 다소간의 이익을 빌미로 비겁한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부역자들은 모조리 처벌 받아야 합니다. 경하게든 중하게든.
그래야 사람들이 다소간의 이익을 빌미로 비겁한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걈자걈자님의 댓글
친구 가족 중에 경호처 직원이 있는데
윤 취임 이후부터 힘들어했다고 하더군요.
밤낮없이 오라가라, 근무시간, 경호나 보안 프로토콜은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 취임 이후부터 힘들어했다고 하더군요.
밤낮없이 오라가라, 근무시간, 경호나 보안 프로토콜은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마트천호점님의 댓글
윤 정부 출범 후에 대부분의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이 그런 마음이에요 ㅠ 실국장급만 친정부 마인드
YoY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