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대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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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ong 1.♡.94.243
작성일 2024.12.23 16:55
5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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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0대 까지 자연히 투표권 없어질때까지 답안나와요.

한 30년 지나도 50:50 나올거에요.


민주당은 떨어질게 뻔한데 귀한 인재 여기서 소모할 수 없고

국힘은 깃발만 꼽으면 당선되요.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25%나 받았을까요.


그러지 지역내 유능한 진보인사가 나와도 서울갈 수 밖에 없죠.


사표인줄 알지만 민주당 찍는거에요.

커뮤에서 대구욕하는거 보면 씁쓸하지만 돌맞는거에요. 답이 없으니..

그냥 나는 전국구인 것처럼 커뮤하는거에요.

댓글 9 / 1 페이지

gaiago님의 댓글

작성자 gaiago (118.♡.65.21)
작성일 16:56
228학생민주화 운동도 전국에서 가장 빠르고 했는데 지금은 참..

쿨스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쿨스님 (218.♡.108.251)
작성일 17:01
대구의 MZ도 50대 이상의 생각과 동일한가요?

woo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oong (1.♡.94.243)
작성일 17:04
@쿨스님님에게 답글 디폴트값은 모태신앙이나 다름 없어요. 본인이 깨치고 나온 이는 깨어 있죠. 어르신들같지는 안아요.

부진아반범생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진아반범생이 (73.♡.4.49)
작성일 17:31
@쿨스님님에게 답글 놀랍게도 그렇습니다. 2030여성층은 잘모르겠습니다. 동성로집회의 다수는 그연령층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오사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사카 (116.♡.66.18)
작성일 17:04
당사자성이 꽤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글쓴 분께서는 대구에 사시는 분이니시 그렇게 말씀하셔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만 연관이 없는 타지사람이 덮어 놓고 욕만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woo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oong (1.♡.94.243)
작성일 17:09
@오사카님에게 답글 아까 아래분에게도 답글 달았지만 더 풀어 보자면.
산업발전, 인프라 몰아주기로 인구 숫자 우위를 점했고, 밀어주고 끌어주며 반세기 넘게 주류층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지금도 보고 있자나요. 이것에 대한 향수와 알수없는 동경으로 계속 동향이 투표하고 있죠. 사람이 어떻고, 정책이 어떻고, 범죄가 어떻고 아무 상관 없어요. 사실 내이익에 투표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본질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결과이겠지만. 비난 마저 받지 안으려는 자세는 아니라고 봅니다. 같이 돌맞아야죠. 욕먹어도 재미는 봤자나요.

오사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사카 (116.♡.66.18)
작성일 17:19
@woong님에게 답글 대구 사시는 분이니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외부인이라 타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말하긴 힘들더라고요. 서있는곳에 따라 어떻게 말해야하는가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AtSue님의 댓글

작성자 AtSue (211.♡.215.38)
작성일 17:17
여기는 기초의원처럼 중선거구제 아니면 대선 외에는 다 사표입니다.
한 세대  정도 세월로는 안 됩니다.

kes57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es5713 (39.♡.227.111)
작성일 17:18
저도 대구 사는데... 선거비 보전해주러 투표장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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