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53이 장갑차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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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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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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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에게 답글
저쪽당의 군 전문기자 출신 의원조차 저걸 장갑차 아니다 해버리면... 답이 안나올겁니다. 최소한의 지식과 양심이 있기만을 빌 뿐 입니다.
디오96님의 댓글의 댓글
TheS님의 댓글
ㅋㅋㅋㅋ 국힘놈들은 장갑차는 고무장갑이라도 껴야 장갑차이고, 저 차는 고무장갑, 가죽장갑 어떤 것도 없으니 장갑차 아니라고 할 놈들입니다.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내란공범당일 뿐입니다. ㅋㅋㅋ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베더님에게 답글
그러고 보면 이런 되도 않는 말장난 찾아오는 것도 능력은 능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이미지님에게 답글
아 사람은 헬기를 타고 왔으니 장갑차가 아니라 그냥 운송용 차량이란 뜻일까요 ㅋㅋㅋ
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
armored가 장갑을 둘렀다는거 맞는데 미주알 고주알 뭐가 맞고 아니고 따지고 있는게 국회의원 때려치고 군사 전문가나 다시 하셔야 겠는데 그마저도 힘들겠네요 아는게 없어서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날리면친오빠님에게 답글
그 당 소속 군사전문가가 계시니 ㅋㅋㅋ 답을 내려주실것 같습니다
디오96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의 댓글
저게 "내가 사람을 토막낼때 썼던건 손도끼가 아니라 전기톱이었다! 날 도끼살인범이라고 부른놈들 고소하겠다!!"라는것만큼이나 어이없는 개소리라는걸 저것들은 모르고 싶나 봅니다.
사람을 죽였다는, 내란을 일으켰다는 '본질' 자체가 변하지 않는데 말이죠.
도끼가 아니라 전기톱으로 사람을 죽이면, 뭐 무죄로 바뀌기라도 하나보죠? ㅡㅡ
사람을 죽였다는, 내란을 일으켰다는 '본질' 자체가 변하지 않는데 말이죠.
도끼가 아니라 전기톱으로 사람을 죽이면, 뭐 무죄로 바뀌기라도 하나보죠? ㅡㅡ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Badman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ㅋㅋㅋㅋ 뭐 진짜 떡장갑차가 오면 달라진답니까 ㅋㅋㅋㅋ
HENE님의 댓글
"장갑은 둘렀지만 장갑차는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는 참 주옥같은 고전입니다. 수많은 아류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생기고 있네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는 참 주옥같은 고전입니다. 수많은 아류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생기고 있네요.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HENE님에게 답글
고전이 영원이 존재하는 이유… 이렇게 또 되새기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alchemy님의 댓글
보통 장갑차라고 하면 K-21같은건 떠올리게 되긴 하겠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논점 일탈을 위해 일부러 저러는거죠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논점 일탈을 위해 일부러 저러는거죠
puNk님의 댓글
장갑차냐 아니냐 그딴 쓸데없는 논쟁 말고 그냥 하나만 묻고 싶어요.
그래서, 잘했다는 말이냐.
이 잡것들이 머리 쳐드는 꼴 신물이 납니다. 사과하는 놈 하나 없네요.
그래서, 잘했다는 말이냐.
이 잡것들이 머리 쳐드는 꼴 신물이 납니다. 사과하는 놈 하나 없네요.
트릴로님의 댓글
초반에 다른 글에도 리플을 달긴 했었는데요,.
밀덕 입장으로 보면
사실 장갑차라고 부르는건 좀 그렇습니다.
예전 레토나가 조금 진화했고 그걸 대치 하는게 저것이라서요..
K9 보고 탱크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상황입니다.
장갑이 있고 대포가 달렸으니 K9도 탱크라고 하면 좀 그렇지요..
K2 소총이 연사가 되니 기관총 들고 왔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요즘 장갑차와 전술차 개념이 좀 많이 뒤섞이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K9도 직사로 탱크 대적할 수 있으니 탱크의 일종이라고 하면 안되는것 처럼
장갑차 라고 하기 보단 군용 전술차량으로 말하는게 맞습니다.
장갑차로 민간인을 위협 해다 라는 말 보다는
전투용에 쓰일 군용차로 민간인을 위협 했다 가 맞습니다.
미군이 험비 몰고 온다고 장갑차 몰고 다닌다고는 보통 안합니다.
하도 당하니 추가 장갑을 한 장갑형 험비가 따로 있긴 했으니까요...
물론, 일반인들은 장갑차라고 해도 됩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나, 언론이라면 장갑차 라고 하는 것은
군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나중에 역공 당할 여지가 있습니다.
밀덕 입장으로 보면
사실 장갑차라고 부르는건 좀 그렇습니다.
예전 레토나가 조금 진화했고 그걸 대치 하는게 저것이라서요..
K9 보고 탱크라고 하는 거랑 비슷한 상황입니다.
장갑이 있고 대포가 달렸으니 K9도 탱크라고 하면 좀 그렇지요..
K2 소총이 연사가 되니 기관총 들고 왔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요즘 장갑차와 전술차 개념이 좀 많이 뒤섞이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K9도 직사로 탱크 대적할 수 있으니 탱크의 일종이라고 하면 안되는것 처럼
장갑차 라고 하기 보단 군용 전술차량으로 말하는게 맞습니다.
장갑차로 민간인을 위협 해다 라는 말 보다는
전투용에 쓰일 군용차로 민간인을 위협 했다 가 맞습니다.
미군이 험비 몰고 온다고 장갑차 몰고 다닌다고는 보통 안합니다.
하도 당하니 추가 장갑을 한 장갑형 험비가 따로 있긴 했으니까요...
물론, 일반인들은 장갑차라고 해도 됩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나, 언론이라면 장갑차 라고 하는 것은
군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나중에 역공 당할 여지가 있습니다.
아이셰도우님의 댓글의 댓글
@트릴로님에게 답글
밀덕으로서 험비 또한 아머드 비히클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당연히 복잡한 거 싫어하고 단순하게 부르는 미군 애들이야 험비를 그냥 험비라 부르죠.
당장 구글에 armored vehicles 쳐보세요. k153이나 jltv, m-atv 등등과 비스무리한 형태의 4륜 차륜형 차량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뭐 굳이 armored vehicles 이 M1 에이브럼스나 M2 브래들리 같은 궤도형 차량, 혹은 전차에만 해당되는 거라 한다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만, 엄밀하게 군사 전문용어로서 그렇게 쓰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든 일반적으로든 그렇게 쓰면 안된다는 법이 없습니다. 당장 전세계적으로 장갑차라 해서 4륜형 전술차량을 그렇게 부르면 안된다고 말하는 곳이 없는 걸요. 전술 차량이냐 장갑 차량이냐는 굳이 차이를 말하자면 용도에 따른 분류냐, 형태에 따른 분류나 정도겠지요.
그리고 설령 궤도형 차량은 장갑차고 차륜형 차량은 전술차량으로 불린다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독특한 호칭법이 있다 한들, 무슨 역공을 당하고 가짜뉴스 취급받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당장 저기 위에 K153 설명만 봐도 밑에 k153 armored reconnaissance vehicle 이라고 해놨잖아요.
당장 구글에 armored vehicles 쳐보세요. k153이나 jltv, m-atv 등등과 비스무리한 형태의 4륜 차륜형 차량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뭐 굳이 armored vehicles 이 M1 에이브럼스나 M2 브래들리 같은 궤도형 차량, 혹은 전차에만 해당되는 거라 한다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만, 엄밀하게 군사 전문용어로서 그렇게 쓰이기 때문에 전문적으로든 일반적으로든 그렇게 쓰면 안된다는 법이 없습니다. 당장 전세계적으로 장갑차라 해서 4륜형 전술차량을 그렇게 부르면 안된다고 말하는 곳이 없는 걸요. 전술 차량이냐 장갑 차량이냐는 굳이 차이를 말하자면 용도에 따른 분류냐, 형태에 따른 분류나 정도겠지요.
그리고 설령 궤도형 차량은 장갑차고 차륜형 차량은 전술차량으로 불린다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우리만의 독특한 호칭법이 있다 한들, 무슨 역공을 당하고 가짜뉴스 취급받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당장 저기 위에 K153 설명만 봐도 밑에 k153 armored reconnaissance vehicle 이라고 해놨잖아요.
트릴로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셰도우님에게 답글
말씀 하시는 내용은 잘 알겠습니다 만
"장갑차 를 몰고 왔다" 라는 말에 정말로 처음부터 저 전술차량이 떠오르셨나요?
방탄판을 추가한 레토나를 몰고 왔으면 장갑차 몰고 왔다고 하실건가요?
저건 레토나에 장갑 추가한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영어적 표현으로 군용차량은 Armored가 붙고있죠, 개인도 마찬가지라 방탄 방호는
전반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니까요
영어 표현 과 우리나라의 장갑차는 의미가 좀 다르게 쓰인다고 봅니다.
기사나 사진을 보고 장갑차를 몰고 왔다 라고 처음부터 생각하셨다면
잘 알겠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뭐 우리끼린 이런거로 논쟁할 생각도 필요도 없다고 저도 생각 합니다.
어차피 군용차랑이 민간인을 위협한것은 사실이니까요..
"장갑차 를 몰고 왔다" 라는 말에 정말로 처음부터 저 전술차량이 떠오르셨나요?
방탄판을 추가한 레토나를 몰고 왔으면 장갑차 몰고 왔다고 하실건가요?
저건 레토나에 장갑 추가한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영어적 표현으로 군용차량은 Armored가 붙고있죠, 개인도 마찬가지라 방탄 방호는
전반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니까요
영어 표현 과 우리나라의 장갑차는 의미가 좀 다르게 쓰인다고 봅니다.
기사나 사진을 보고 장갑차를 몰고 왔다 라고 처음부터 생각하셨다면
잘 알겠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뭐 우리끼린 이런거로 논쟁할 생각도 필요도 없다고 저도 생각 합니다.
어차피 군용차랑이 민간인을 위협한것은 사실이니까요..
아이셰도우님의 댓글의 댓글
@트릴로님에게 답글
네. 저는 이미 J-LTV나 A-MTV 같은 택티컬 비히클들도 아머드 비히클로 인식한 지 오래라서, 저 K153을 보고서 '헐. 장갑차' 라고 바로 생각했습니다. 딱히 궤도형 K-1 K-2 전차들, 혹은 K21 같은 IFV들을 먼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레토나에 장갑판 덧댄 거라 하니, 베트남전의 마개조 버전 미군 건트럭이 생각나는군요. 그 건트럭 또한 따지고 보면 아머드 비히클이긴 합니다.
아무튼 뭐, 우리나라는 다르게 쓴다 해서 그게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것도 아니고, 일부 층은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고 M-ATV 같은 트럭들을 아머드 비히클이냐 택티컬 비히클이냐 구분 없이 막 부를 수 있다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해서 뭐 가짜뉴스니, 역공을 당하니 할 일은 없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레토나에 장갑판 덧댄 거라 하니, 베트남전의 마개조 버전 미군 건트럭이 생각나는군요. 그 건트럭 또한 따지고 보면 아머드 비히클이긴 합니다.
아무튼 뭐, 우리나라는 다르게 쓴다 해서 그게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것도 아니고, 일부 층은 그렇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고 M-ATV 같은 트럭들을 아머드 비히클이냐 택티컬 비히클이냐 구분 없이 막 부를 수 있다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해서 뭐 가짜뉴스니, 역공을 당하니 할 일은 없을 거라 봅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