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에서 미모의 외국인 여성들이 자꾸 말을 걸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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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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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하고...
직업이 뭐냐고 하면 경찰이라고 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화가 뚝 끊깁니다.
결론 : 한국 경찰은 미모의 외국 여성들에게 인기가 없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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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에게 답글
잘못된 결론입니다! Foreign Affairs Police라고 해서 연락이 끊긴 겁니다!
버블보글님의 댓글
와츠앱과 라인에 미냐들이 자기가 한국 곧 올껀데 아는 사람 아니시냐고 계속 물어보고 있어요. 하지만 전 사람이 아니라 오징어라... 답변을 거부 중입니다.ㅠ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버블보글님에게 답글
응용버전으로 상대에게 혹시 지난 번 국제경찰포럼에서 우리 만난 적 있냐고 해도 연락이 뚝 끊깁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개구리 뒷다리를 절단하고 손 뼉치며
개구리는 다리를 절단하면 소리를 듣지 못한다.
라는 실험이 생각나는군요. ㅎ
개구리는 다리를 절단하면 소리를 듣지 못한다.
라는 실험이 생각나는군요. ㅎ
AlexYoda님의 댓글
저는 엉뚱한 사람 이름 말하고..그 사람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맞다..넌 누구니? 하고 물어보면..당황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ㅋㅋ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AlexYoda님에게 답글
몇번 대화를 이어가면서 보니 주로 여행사 직원 누구 아니냐, 외국의 어느 학교 다녔던 누구 아니냐라고 하더군요. 아니라고 하면 이번에 한국에 가는데 여행에 도움을 줄 수 있냐고 하구요. 그때 난 외사과 경찰이라 관광에는 도움을 줄 수 없지만 한국에서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도와줄 순 있다고 하면... 답을 안합니다. ㅎㅎㅎ
AlexYoda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경찰이라고 하면..정말 더이상이야기를 안하겠군요. 잘 써먹겠습니다. ^^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