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미친 늙은놈 한마리 때문에 기겁했습니다.
A
alchemy (106.♡.128.102)
2024년 12월 23일 PM 09:15 · 수정됨(22:29)
조회 2,301 공감 0
퇴근길 길거리 오뎅집에서 오뎅 사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친 늙은놈 한마리가 지가 처먹던 오뎅을 다시 오뎅통에 푹 담그는 겁니다.
(파는 오뎅들 담긴 오뎅통요..)
뭐하시는 거냐고! 말해도 들은척도 안해요..
표정은 멍~하니 있으면서 그러는데
진짜 와 입맛이 싹 달아나면서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
겨울철 퇴근길 오뎅먹으면서 오뎅국물 마시는게 즐거움중 하나였는데
그걸 보고나니 당분간은 먹을 생각이 안날것 같습니다.
그런 미친것들이 지 먹던거 담그고 있다는 생각하니
입맛이 달아나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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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이클잭슨
24.12.23 · 223.♡.55.54
미친x이네요ㄷㄷㄷ -
RRider_man
24.12.23 · 180.♡.225.117
유럽식당에서 집시들이 하는 행동인데 말이죠..... -
딥딥초코라떼
24.12.23 · 182.♡.168.199
와.. ㄷㄷㄷㄷ 전 길거리음식 거의 안먹습니다.. 행사장 닭꼬치는 사먹음.. 직접 꺼내서 구워주는경우 ㅋㅋ -
트트릴로
24.12.23 · 49.♡.17.245
정말 미친 놈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다만, 어차피 그 국물은 그 미친놈이 아니어도 비슷한 상황이긴 합니다.
노점 이라면 그 오뎅꼬치는 어차피 계속 재활용되거든요
물한바가지로라도 대충 씻으면 양반이긴 합니다 만..
우리가 입대고 먹은 꼬치는 대부분 모아졌다가 그냥 다시 어묵 꼽아서
재활용 됩니다
간장도 그렇고... 피할 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 - A
alchemy
→ 트릴로 작성자
24.12.23 · 106.♡.128.102
눈으로 보니까 충격이 크네요... -
Ttinystory
24.12.23 · 211.♡.36.176
반찬셀프리필 쌈밥집에서 지 쳐먹던 숫가락을 입에 넣고 쪽 빤다음 그 숫가락으로 반찬 푸던 미친 여자만큼 황당하네요 -
고고마치아라
24.12.23 · 218.♡.81.180
일베놈들 같은 행동을 하는군요..진ㅁ자 일베놈들은 도살해야됨요. -
DDAVICHI
24.12.23 · 1.♡.82.118
동네마트에서 청양고추살려고 살펴보니 먼저자리잡고 청양고추살펴보는 아줌마가 있었는데...
비닐봉투열어서 청양고추를 한 입 깨물어 먹고 있더군요...그리고 나서 다시 나머지를 봉투에 넣더군요...
청양고추가 매운게 랜덤이라 일단 사고 집에가서 이번꺼도 꽝이네 하고 마는데
직접시식하면서 고를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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