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단톡방에서 본 사진 때문에 생각난 그날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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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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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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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사탕님의 댓글
시민들이 분향소를 어떻게든 차릴때마다 저렇게 다 엎었죠. 그러면 시민들은 또 어떻게든 차려내고..
영정이고 상이고 뭐고 다 부수고 엎어버려 사진도 없으니,
조그마한 소반에 신문에서 오려낸 노통 사진을 어떻게 해서 세워두고 그 앞에 모래담은 밥그릇에 향을 피워두었던…
그 장면이 여전히 기억납니다.
노통 글 댓글에 이런 단어 쓰고싶진 않은데…
아직도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영정이고 상이고 뭐고 다 부수고 엎어버려 사진도 없으니,
조그마한 소반에 신문에서 오려낸 노통 사진을 어떻게 해서 세워두고 그 앞에 모래담은 밥그릇에 향을 피워두었던…
그 장면이 여전히 기억납니다.
노통 글 댓글에 이런 단어 쓰고싶진 않은데…
아직도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