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은 도저히 못 보겠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79.56
작성일 2024.12.23 22:13
5,548 조회
116 추천
쓰기

본문

지금 이런 거 보고 히히덕 거리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다지 재밌지도 느껴지지도 않고요.

일상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허지 (118.♡.11.105)
작성일 12.23 22:14
동감입니다 보고있으면 너무 화나요 특히 연예인 잘산다 예능이 더 심하더라구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106.♡.197.129)
작성일 12.23 22:15
지금은 예능이 유치해보이죠...

tb99님의 댓글

작성자 tb99 (61.♡.14.191)
작성일 12.23 22:16
맞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2.23 22:16
톡 까 놓고 재미가 없죠.....
내가좀 편해야 예능이 눈에 들어올텐데...
지금은 예능 따위...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252.17)
작성일 12.23 22:16
계엄이후 인방도 안보고 있습니다.
그쪽에 쏠돈 집회에 쏴야죠!

라임다님의 댓글

작성자 라임다 (119.♡.77.159)
작성일 12.23 22:18
지금...온통 스트레스라 예능이나 다른 무엇으로 잠시라도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비 내리면 카페에서 창밖을 하염없이 비멍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지치지 말고 길게 갑시다.

Ti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ime (175.♡.84.231)
작성일 12.23 22:18
저도 예능 다 끊고 유튜브만 보네요.

고양이뿌까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뿌까 (123.♡.237.2)
작성일 12.23 22:25
예전에 친구들과 농담삼아 했던 '시국이 어느땐데'가 와 닿고 있습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12.23 22:27
다 떼놓고 봐도 재미자체가 없어서 무도같은 옛날 예능봅니다

mystictal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stictales (218.♡.203.28)
작성일 12.23 22:28
저도 웃고 떠드는 예능 대신 기술이나 제작 영상 같은 것만 보고 있네요.

펀치드렁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펀치드렁크 (211.♡.133.254)
작성일 12.23 22:28
저도 그렇습니다.
집중도 안되고, 새로운 소식 있나 유튜브만 들락거리네요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12.23 22:32
장기전을 치루려면 적당한 휴식과 이완도 필요한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소일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아내야 합니다.
하루 종일, 한달 내내 팽팽한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순 없습니다.
계속 당기면 부러지고 말 겁니다.
쉴 때는 아무 감정 없이 쉬시길 권합니다.

spaceze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pacezero (175.♡.99.223)
작성일 12.23 22:42
저도 예능 좋아하지만 지금은 눈에 들어오질 않네요, 마음이 조마조마 해서요,,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12.23 22:56
예능을 틀어놔도 집중이 안되네요
그냥 조용한 건 싫어서 소음처럼 틀어놓기만 했습니다
계속 무슨일 또 생겼나 핸펀으로 커뮤니티 한바퀴 돌고 있구요

더군다나 앞으로 각종 연말시상식...에효...합니다

새벽하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하나 (1.♡.168.181)
작성일 12.23 22:57
나원참 12/3일 빌려다놓은 책을 펼쳐도 못보고 3주가 지났네요. 내일 반납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일과 겹쳐 병원서 안정제 처방도 받고, 그래도 일상생활은 하려고 노력중이나 쉽지않네요.
정신병자 집단때문에 뽑지도 않은 내가 왜 힘드나요. 뽑은 사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잘 자고 잘 먹고 지내는거 같던데 말이죠.

일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상으로의초대 (221.♡.130.190)
작성일 12.23 23:01
원래 안봅니다만 요즘 시국에는 예능, 음악, 엔터 등등 거들떠도 안봅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12.23 23:01
저는 굥이 대통령이 되고 난 후 드라마 예능 거의 안 보고 산 거 같아요 ㅠㅠ

인생여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여전 (222.♡.159.87)
작성일 12.23 23:11
넷플릭스 결제해놓고, 유튜브로 뉴스와 청문회 보느라 시간 다 가네요.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18.♡.7.196)
작성일 12.23 23:15
물론 이런 시국에 긴장을 늦출수는 없지만 길게 싸우려면 적당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기준이야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이 지치지 않는선까지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적당히 내려두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치지 말고 조금씩 나아갑시다

돌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돌멜 (223.♡.23.252)
작성일 12.23 23:37
스트레스가 길어지면 마음의 병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도 조금씩은 다른것에 집중하거나 해서 이를 방지하시는게 조금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lifeg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fego (112.♡.215.138)
작성일 어제 02:31
사장남천동 보시면 뭔가 후련합니다.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야옹미야옹 (39.♡.12.183)
작성일 어제 02:53
유치해 보여요... ㅠㅠ 넷플릭스도 돈만 나가고 거의 한 달 못 보고 있네요.
아까 점심을 돈까스 먹으러 혼자 갔는데 옆에 아저씨는 재밌는 뭔갈 보길래
나도 뭐 보며 먹을까 했다가 실시간 국회 현안질의 보고 있는 저.
저를 왜 이렇게 정치적인 사람으로 만드시나이까...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