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트랙터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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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Ecridor 37.♡.167.241
작성일 2024.12.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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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면 천 대쯤 모입니다. 

유럽 트랙터는 한국 트랙터랑 비교가 안 되게 으리으리 합니다. 줄지어 지나가면 입이 딱 벌어집니다. 

파리 시내에서도 경찰이 에스코트 하고요, 반 나절쯤 교통 통제됩니다.

마지막으로 겪은 게 작년 2월인데, 네오니코티노이드라고 살충제 금지에 항의하는 집회였고, 덕분에 시내에 주차했다가 지하철 타고 귀가했네요  

블라인드에서 발포 어쩌고 하는 덜떨어진 인간이 있었던 모양인데 여행도 좀 하고 뉴스도 좀 보고 하면서 살길 바랍니다.


댓글 15 / 1 페이지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61.♡.173.133)
작성일 00:02
빨리 트랙터 자율주행이 보편화 되어야….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37.♡.167.241)
작성일 00:13
@주류소님에게 답글 요즘 트랙터에 내비게이션은 달려있을까요.

쿠쿠과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쿠쿠과자 (14.♡.73.134)
작성일 01:45
@Ecridor님에게 답글 자율주행은 개발했다고 합니다~ 의성에선 시연회했대요~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2.♡.145.74)
작성일 02:57
@쿠쿠과자님에게 답글 멋지네요. 기술의 발전이란 놀랍습니다. 도로교통법이 적용되지 않는 농경지에서는 오히려 적용이 빠를 수도 있겠네요.

뼁끼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뼁끼쟁이 (211.♡.218.65)
작성일 00:05
어휴. 유럽에서 노조 시위 있으면 알아서 잘 피해가야지요. 지하철 타고 가다 시위한다고 내리라고 하면 대체편 안내 듣고 갔습니다.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37.♡.167.241)
작성일 00:09
@뼁끼쟁이님에게 답글 지하철이 더 파업이 잦은 게 함정이지요. 파업 한참 할 때는 정기권 이용자는 환불해주더군요.

뼁끼쟁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뼁끼쟁이 (211.♡.218.65)
작성일 00:16
@Ecridor님에게 답글 맞아요. 메트로 파업이 더 많았었지요 ㅎㅎ
버스 노선은 잘 모르는데 내려서 타고 가기 힘들었어요 ㅎㅎ;;
두번째 secondment 때는 가족과 함께 가서  자차 지원이 나와서 좀 나았습니다 ^^

Ecrid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37.♡.167.241)
작성일 00:05
우람한 트랙터와 에스코트하는 경찰입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124.♡.226.165)
작성일 00:06
우리나라 시골에도 살벌한 트랙터가 없진 않은데 그걸 서울까지 끌고 오기엔 좀..... 너무 커서 안 가져오신 거 아니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걔들은 일단 기름 먹는 것부터 더 무서워서 말이죠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녀지용 (211.♡.157.9)
작성일 00:15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제주 성이시돌목장에도 뒷바퀴가 양쪽에 두개씩 달린 엄청큰 트랙터가 있더라구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124.♡.226.165)
작성일 00:23
@훈녀지용님에게 답글 대형으로 분류되는 트랙터를 보셨나 보네요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37.♡.167.241)
작성일 00:17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서울에서는 주정차도 힘들겠네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124.♡.226.165)
작성일 00:23
@Ecridor님에게 답글 적당한 거로 교통 방해 크지 않은 거 가져오신 거 아닐까 싶었어요
대충 보기에도 중형 트랙터만 가져오셨더라고요.

블블님의 댓글

작성자 블블 (211.♡.146.194)
작성일 00:37
저 트랙터 중 람보르기니에서 만든 게 꽤 있겠죠...

userj님의 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04:09
프랑스 시위를 못 봤나 보네요. 일단 불 부터 지르고 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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