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 5명 날리는 안 관련 김용민 의원님 스탠스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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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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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최고의 전투력을 가지신 유능한 분이라 존경해 마지 않는 분인데
한덕수 탄핵 관련해서 어제 노종면 의원님이 말씀하신
국무위원 5명 날리는 안에 대해
오늘 아침 겸공에서 말씀하시는 뉘앙스 들어보면 그냥 노의원의 아이디어다 이렇게만 얘기하시네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방안 말고는 방법이 없는데
김용민 의원님은 왜 그걸 최후의 수단처럼 꽤나 소극적으로 언급하시는지 좀 이해가 안 갑니다.
한덕수가 저렇게 나오는데 다른 장관놈들도 다 똑같을 거고
공장장이 그렇게 시간 끌면 3월에나 헌재 심리 가능하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노종면 의원님이 말씀하신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이 있나요?
저는 없다고 확신합니다.
공장장도 그렇게 확신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내란진압이 곧 국정안정이고
내란진압을 위해서는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고 속도감있게 진행하겠다고 하셨으니
지금 상황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먼저 국무위원 5명 다 날려버리고
국회의장이 헌재 재판관 임명 및 특검범 공포할 수 있게 바로 진행시키는게 맞지 않나요?
다른 방법은 없어요 이제.
댓글 23
/ 1 페이지
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귀신고칼로리님에게 답글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HID가 무기들고 미복귀했다는데 지금 상당히 불안하고 답답해서 그런 것 뿐입니다.
HID가 무기들고 미복귀했다는데 지금 상당히 불안하고 답답해서 그런 것 뿐입니다.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의 댓글
@범고래님에게 답글
글 수정 하기 전에 쓰신 내용을 보고 댓글 단 겁니다. 법조인 언론인 뭐하러 그런 얘길 쓰세요..
범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귀신고칼로리님에게 답글
그 글은 제 생각이 짧아서 상황에 맞지 않게 쓴 글입니다. 죄송합니다.
Universe님의 댓글
노종면 의원도 어제 말씀 하실때
이것까지 안 가길 바라는데 하시면서 말씀하신거보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안 은 던졌지만,
실행한다 까지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이것까지 안 가길 바라는데 하시면서 말씀하신거보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안 은 던졌지만,
실행한다 까지는 아닌거 같았습니다.
NICOLAS17님의 댓글
저는 여러 수 중의 하나지만 공식적으로 얘기하기는 극단적인 방법이라 약간 거리를 둔 느낌이었습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
민주당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그중에 최선이라고 하는 것들을 순차적으로 밟아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법 관련 전문가들 조언도 많이 받을꺼구요.
지금 우리가 해야할일은
그냥 응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중에 최선이라고 하는 것들을 순차적으로 밟아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법 관련 전문가들 조언도 많이 받을꺼구요.
지금 우리가 해야할일은
그냥 응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헌재 재판관 6인체제에서 1명이 반대의사를 낸다고 탄핵이 기각 되는 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심리만 진행되고, 결과는 빈자리 채워지면 결정이 난다고 하네요.
심리만 진행되고, 결과는 빈자리 채워지면 결정이 난다고 하네요.
chyulining님의 댓글
몇일전부터 민주당 의원들이, 분위기가 좀 바뀐걸 느끼고 있습니다.
최대한 말을 아끼고 있는것 같아요. 그만큼 신중하다는 의미로 해석중입니다. 사실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유시민 작가님 말씀대로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적 지지를 해줘야지 싶습니다.
최대한 말을 아끼고 있는것 같아요. 그만큼 신중하다는 의미로 해석중입니다. 사실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구요.
유시민 작가님 말씀대로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적 지지를 해줘야지 싶습니다.
RE2PECT님의 댓글
국민들도 마찬가지지만 저분들 계엄 당일 총을 마주하고 계엄 막으려고 목숨 건 분들입니다.
국민만큼, 그보다 더 급하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국민만큼, 그보다 더 급하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Awacs님의 댓글
팩트: 헌재 6명으로는 파면결정 불가. 심리만 가능. 따라서 기각도 불가. 따라서 적어도 7인이상의 헌법재판권이 필요함.
LeemoondeoK님의 댓글
아무래도 글쓰신분보단 많은 부분을 인지하고 고려하고 있을겁니다. 누구보다 부지런히 하고 있으시구요 성급한 판단은 보류해주세요
범고래님의 댓글
괜한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솔직히 어제 노종면 의원님 방안 듣고
유레카를 외칠만큼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는데
그게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분위기가 아직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답답한 마음에 쓸 필요 없는 글을 쓴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김용민 의원님께서 분명히 또 다른 묘수가 있으실 거라고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솔직히 어제 노종면 의원님 방안 듣고
유레카를 외칠만큼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는데
그게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분위기가 아직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답답한 마음에 쓸 필요 없는 글을 쓴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김용민 의원님께서 분명히 또 다른 묘수가 있으실 거라고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Allusion님의 댓글
한꺼번에 5명 탄핵한다는 것은 국무회의를 마비시키는 것인데, 말하자면 군사용어로 Broken Arrow, 즉 절망적인 상황에서 피아를 가리지 않고 폭격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지요.
매우 절망적인 상황에서 죽을 각오로 하는 것인데, 무너져가는 한국의 대외신인도, 경제의 몰락 등등 고려할 때 가급적 안가는 것이 좋은 최후의 수단일 겁니다. 국가의 존망을 걸고 하는 싸움인데, 성급한 판단을 한다면 국가지도자로 부적격이지요. 민주당과 이재명대표의 고민을 믿고 기다려봅시다.
매우 절망적인 상황에서 죽을 각오로 하는 것인데, 무너져가는 한국의 대외신인도, 경제의 몰락 등등 고려할 때 가급적 안가는 것이 좋은 최후의 수단일 겁니다. 국가의 존망을 걸고 하는 싸움인데, 성급한 판단을 한다면 국가지도자로 부적격이지요. 민주당과 이재명대표의 고민을 믿고 기다려봅시다.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싸워야 할 대상이 분명하고
그 대상이 공고할 때
우리끼리 서로의 미세한 결까지 그 차이를 찾아내서
따지고 묻고 ... 하는 걸 해서
얻을 게 있을까요
그 대상이 공고할 때
우리끼리 서로의 미세한 결까지 그 차이를 찾아내서
따지고 묻고 ... 하는 걸 해서
얻을 게 있을까요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