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삼청동 안가 ‘술집 바’로 개조하려 했다” 민주, 제보 공개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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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정권 초기 삼청동 안가를 술집의 바(Bar) 형태로 개조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윤 의원은 24일 문화방송(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가 정권 초기 대통령 측에서 삼청동 안가를 개조하려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어떻게 개조하려 했나 했더니 ‘술집의 바 형태로 안가를 바꿔달라’고 했다(더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물론 안가라는 특수성이 있어서 저희가 사후 취재나 사후 검증을 해보지는 않았다”면서도 “신뢰할만한 제보였다. 그 업을 하고 계신 분에게 오퍼(공사 제안)가 정확하게 갔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그래서 ‘현장 가봐라’라고 해서 (공사 업체가) 현장까지 가봤다(고 한다)”며 “안전가옥이고 경호관들이 다 보고 있는데 와서 이걸(술집 바)로 바꿔달라고 해서 처음에는 하려고 했다가 ‘내가 해도 되나’라고 중간에 드롭(포기)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다른 업체로 공사 제안이 갔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건 저희가 확인해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윤 의원은 “그 제보를 받았을 때는 ‘어떻게 안가를 바로 바꿀 생각을 하지’라고 생각했다. 솔직하게 제보받은 지 꽤 됐는데 국회에서나 언론에 말씀을 안 드린 이유가 상상력이 너무 비약됐지 않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보니까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보니 실현 가능하겠는데 (싶었다). 술자리를 겸한 작당 모의, 과거 군사정부 때처럼 그런 게 있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neojul님의 댓글
chyulining님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아이돌 불러다 술시중 들게했을겁니다
아닐거같죠?
이미 그러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대구가 동상 세운 박정희는
밤마다 여대생, 연예인 불렀답니다
그게 궁정동 안가 아니겠습니까
sciroccoR님의 댓글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의 댓글
명신이가 장원영 머리하고 다녔었죠?
ㅋㅋㅋ
어이가 없었네요
2themax님의 댓글
인면조님의 댓글
와 ㅋㅋㅋㅋ 진짜 할말을 잃게만드네요
LAFLAME님의 댓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