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尹, 민주당 살려준 X맨… 너무나 원망스럽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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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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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민주당 출신이면서 하는 말이....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민주당의 X맨'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만 하지 않았어도 우리 당이 살아날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어찌 보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살려준 사람이 윤 대통령 아닌가 싶다. 너무도 원망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 입장에서 윤 대통령이 최고의 엑스맨이다"며 "국민들은 야당을 심판할 각오와 마음이 돼 있었는데 그것보다 더 큰 비상계엄을 때린 대통령에 대해 얼마나 원망스러웠겠냐"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이 대표 선거법 재판 1심에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이 나왔다"며 "국민의힘 입장에서 2심, 3심 등을 조금만 기다렸어도 얼마든지 우리의 시간이 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만 하지 않았어도 우리 당이 살아날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이 있었을 것"이라며 "어찌 보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을 살려준 사람이 윤 대통령 아닌가 싶다. 너무도 원망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 입장에서 윤 대통령이 최고의 엑스맨이다"며 "국민들은 야당을 심판할 각오와 마음이 돼 있었는데 그것보다 더 큰 비상계엄을 때린 대통령에 대해 얼마나 원망스러웠겠냐"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또 "이 대표 선거법 재판 1심에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이 나왔다"며 "국민의힘 입장에서 2심, 3심 등을 조금만 기다렸어도 얼마든지 우리의 시간이 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고희동 기자(hoihoi@chosun.com)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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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리면친오빠님의 댓글
국민을 바보 취급해도 너무 바보 취급하네요 190석 주고 난 뒤에 야당을 심판할 각오와 마음이 돼 있었다는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백날해봐라님의 댓글
이재명 대표가 유죄판결을 받을 거라고 어떻게 저리 확신하는 것인지.. 화가 나네요. 정권 바꿔서 사법부든 검찰이든 썩은 건 가리지 말고 싹 다 도려내 불태워야 합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이번에는 아니 보낼 줄 알았는데, 꾸역꾸역 또 보내더군요.
여러분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