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위원회 회의때 박지원 의원 참 포스가 느껴지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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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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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원들은 존재감 때문인지 자기의 지역구를 언급하고 본인의 이름을 이야기 한 뒤 발언을 하는데...
박지원 의원은 "나야 나!" 라는 느낌으로 저음깔고 "박지원 입니다." 라고 말하는걸 보면 참 포스가 느껴지네요.
우리편일때 참 든든하고, 남의편 되면 정말 미운 정치 9단 답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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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카카루님에게 답글
검색해보니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이네요. 목포에서 지역구를 옮긴걸로 확인됩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의 댓글
이번에 출마할때 엄청 싫었고 지금도 좋진 않은데 연장자 규정 때문에 또 도움이 되었네요... 아직 대한민국 망하지 말아라는 기운이 있는듯 합니다 ㅠㅠ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지금처럼 계셔준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문모닝때 너무 싫었긴 합니다만.. 참 애증입니다.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칼자루가 우리쪽 손에 있을 때는 무엇보다도 든든하죠
비슷한 걸로는 이언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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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명님의 댓글
그동안은 개인적인 정치욕심으로 무척 얄밉게 굴었던것 같고, 얼마전 dj사저 구입예산으로 거액을 기부하는것을 보니 이제는 연세도 들고 많이 내려놓으셨나봐요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김별명님에게 답글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님의 영원한 비서실장이죠. 그래서 사저가 사라지는걸 못버티셨을겁니다.
카카루님의 댓글